12주이전 알아야 할 핵심정보:)

Hội viên đã thoát

17/06/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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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인 12주 이전(임신 1~3개월 차) 는 태아의 주요 장기가 형성되고 유산 위험도 비교적 높은 시기로,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래는 12주 이전의 임산부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정보입니다: --- ✅ 1. 임신 초기의 신체 변화와 증상 입덧(오심, 구토): 보통 5~6주부터 시작해 12주 전후까지 지속됨. 심하면 병원 진료 필요 (임신성 입덧). 피로감, 졸림, 가슴통증, 잦은 소변 등 호르몬 변화에 따른 증상. 소량의 출혈이 있을 수 있으나, 생리처럼 많은 양이거나 통증 동반 시 즉시 병원 방문. --- ✅ 2. 검사 및 진료 산부인과 방문: 임신 확인 후 가능한 빨리 산부인과 방문. 첫 정기검진: 일반적으로 6~8주 사이. 초음파 검사: 태낭 및 심장박동 확인. 혈액검사/소변검사: 빈혈, 간기능, 성병, 갑상선 기능 등 확인. 풍진항체검사, B형간염, HIV 검사 포함. 산모수첩 발급: 병원 또는 보건소에서 발급받기. --- ✅ 3. 영양 및 음식 주의사항 엽산 복용 필수 (최소 임신 전~12주까지): 신경관 결손 예방. 하루 권장량: 400~600mcg. 피해야 할 음식: 날고기/회/육회, 익히지 않은 계란 덜 익힌 육류 (톡소플라즈마 위험) 생선 중 수은 많은 종류 (상어, 참치 큰 것 등) 카페인 1일 200mg 이상 금지 (커피 1잔 이하 권장) 알코올, 흡연 절대 금지 권장 음식: 철분, 칼슘, 단백질, 신선한 채소와 과일 --- ✅ 4. 생활 습관 과로 금지, 충분한 휴식 필요 무리한 운동 피하기, 산책이나 가벼운 요가 등은 가능 스트레스 관리 중요 (스트레스는 유산 위험 요인) 무거운 물건 들지 말기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의 --- ✅ 5. 위험 신호 (즉시 병원 방문 요망) 복통 또는 생리통 같은 통증 출혈 (특히 생리양 이상의 피) 어지럼증, 실신 구토로 물조차 못 마실 경우 고열 (38도 이상) --- ✅ 6. 기타 중요 정보 임신 사실 직장에 너무 일찍 알릴 필요는 없음, 다만 위험 직무(야근, 중노동 등)라면 조기 통보 필요. 보험/출산휴가 정보 미리 확인 (국민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바우처, 지자체 혜택 등) 예방접종 주의: 생백신(풍진, 수두 등)은 금지. --- 임신 초기에는 불안하고 조심스러울 수 있지만, 무조건 두려워하기보다는 정기적인 검진과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필요하시면 체크리스트나 병원 방문 시 준비 사항도 정리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