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도 감기 걸릴때 마스크 안쓰고 전 썼어요 남편이 알아서 아기피해서 기침하고 접촉 안하고 그랬어요 전 제가 주양육자라서 어쩔 수 없이 썼어요
감기걸린 남편이 집에서 마스크도 안 끼고 계속 콜록거려요.
우선 남편이 출장을 갔는데 감기에 걸려왔습니다. 11개월 아기도 있는데 집에서 마스크도 안 끼고 기침 콜록콜록.. 화장실도 분리해서 안 쓰고 평소처럼 쓰더라구요. (근데 화장실에서도 계속 콜록콜록거리고 열도 37.4도ㅠ) 가뜩이나 여름철 날이 더워서 창문열고 환기도 잘 못하고 밀폐되어 있는데, 너무 생각없어보여서 화나네요. 아기가 아토피끼가 있어서 집 온도 올라가면 피부에 습진이 바로 올라오거든요. 집 온도도 일부러 시원하게 유지중인데 감기걸리기 딱 좋은 환경이라 더 예민한 것도 있는 것 같네요. 아파서 당연히 서러운 남편도 이해하지만, 어린 아기가 있으니 비말이 안 퍼지게 조심해야하는데 그런 개념이 없는건지..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남편한테는 비말 안 퍼지게 해줬으면 좋겠다, 마스크써라, 화장실도 따로 써라 얘기를 했는데도 저러네요.
Bình luận
4
맞아요 주 양육자가 걸리면 아기한테는 더 다이렉트라 ㅜㅠ 감기 걸린 사람이 잘 피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ㅠㅠ 좋게 말씀드렸는데도 그러시나바요ㅠㅠ 저희같은경우는 식사도 시간대 겹치지 않게 따로 먹거나 잘때도 다같이 마스크 끼구 자거든여 걸린사람도 안걸린 사람도.. 아기는 아직 어려서 마스크 못끼지만 아빠만 이라도 껴야하지 않을까용...ㅠ아기도 걸릴까봐 걱정이많으시겠어요ㅠㅠ
친절한 답글 덕분에 힘 납니다 😭 맞아요.. 아빠라도 껴야하는데.. ㅠ 밥 시간이라도 겹치지 않게 해야겠어요!
🔥Bài viết nổi bật nhất hiện nay
Tải BabyBilly & Giao lưu cùng nhiều Bố Mẹ khá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