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육아방식이 다른게 느껴져서 그냥 제가 키웠어요! 산후도우미 정부지원되서 온다하고 해보니할만하다고 그냥 혼자해보겠다고 하심이 어떤지ㅠ
엄마가 조리원 끝나고 본가로 오래요 ㅜ
현재 38주 됐고 3일 후면 제왕으로 출산합니다 ㅜㅜ 제가 23살에 엄마가 되는데 저희 엄마는 제가 또 어린 나이에 육아를 해야 하니까 걱정이 되시는지 조리원 끝나고 본가로 오라고 하시네요… 근데 엄마랑 그렇게 친하지도 않고 며칠 전에도 엄청 싸워서 솔직히 본가에도 가기 싫어요 ㅜ 그리고 저희 엄마가 B형 간염 보균자이신데 병원에서도 하는 말이 백일해주사도 맞고 마스크 껴야 그나마 신생아 얼굴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여.. 엄마가 또 육아를 하면 남편이랑 많이 싸우게 될 거라고 하는데 싸우게 되더라도 차라리 엄마랑 싸울 바엔 남편이랑 싸우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신생아면 장거리 이동을 하면 안되는 거로 알고 있어요 ㅜ (본가가 3시간 반 ~ 4시간 정도 거리 되요) 그리고 본가에 가게 되더라도 아기용품에 이것저것 챙겨야할 것도 많을 것 같아서 좀 번거로워요 ㅜ 엄마는 본가에 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ㅠ 본가에 가는 게 맞는 걸까요 ?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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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물어보니 신생아는 100일까지는 1시간 거리내에만 외출 가능하고 한시간안엔 집으로 돌아오는 거리만 나갈수 있다했다~ 예방접종하러 병원가는거 아니면 나가지말고 다른 사람도 보이지 말라했고 그러니 집으로 가서 산후관리사도 신청해뒀으니 내가 애 보면 된다~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병원에서 하지말라는데- 조리원에서 나가자마자 3-4시간이라니... 집에오는 20분도 안되는 거리도 조마조마 거리는구만요;;;; 100일이후에 갈수 있으면 가든가 할께~ 라는 말은 말구요 ㅎㅎㅎ 어찌됐든 거절해얄듯 합니다!! 병원 원장님을 파세요!!!
컨디션이 안좋아서 집에서 우선 아기랑 남편이랑 있겠다구 요즘 나라에서 산후도우미도 지원해준다고 둘러대는것도 안될까요?? ㅜㅜ 저도 집이랑 본가가 4시간 거리라 공감돼요.. 저는 애초에 본가 갈 생각도 안했어요 ㅠㅠ
친정엄마랑 성격차이있다면 산후조리는 남편과 함께하세요~~ 엄마랑 싸우느니. 남편이랑 싸우는게 낫고 서서히 친정과는 조금 멀어지시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아요~~
잉 나이가 몇인데 엄마가 오랬다고 거절 못해서 이런 글까지 쓰시나욤 ㅠㅠ 정서적인독립을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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