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도 100일 지나자마자 콧물 기침 생겨서 소아과 가니 귀에 물이 찼다더라구요. 2주 약 먹고도 귀에서 완전히 물이 빠지지 않아 3일 항생제 먹고 떨어졌어요 ㅠㅠ 게다가 항생제 때문에 설사도 며칠 있었네요.. 첫째는 펜데믹 시기여서 그랬던건지 돌까지 아픈 적이 없었어서 저도 둘째 아플때 놀랐어요🥲

저희도 첫째땜시 감기 옮아서 코감기 + 열 + 결막염 콜라보까지.. 몇주 약 먹고 지금은 좀 괜찮아졌네요 ㅠㅠㅠ 둘째의 삶..

114일 아가인데 요로감염으로 입원도하고 모세기관지염 앓는중이에요 온습도 잘 맞춰주고 감기걸린 어른 침 튀지않도록 주의하면서 약먹이는중이에요! 제가 다니는곳은 밥잘먹고 열안나고 잠잘자면 다 이겨내니 걱정말라했어요 😊

그말도 옛말인것같아요. 요새 100일전에 아프고 약먹는 애기들 많이봤어요...!!

저희아가도 100일 좀 안되서 기침가래 감기걸려서 치료하고있어요 백일도 감기와함께.. 2주째 약먹고 있고 좋아졌어요 약먹어서 설사까지 생겨서 아쥬 속상합니다. 그래도 잘먹고 탈수없고 잘자고 해서 둥기둥기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