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액상분유 가져가려구요!

분유는 분유케이스에 담아서 가기 편했어요~ 부족하면 일회용팩에 소분하면 되지만, 끓는 물이 너무 불편했어요.. 물 끓이고 식히고 하는데.. 휴대용 포트기, 텀블러, 생수물병까지... 숙소에서만 하는게 아니라 휴게소나 이동시에도 신경써야해서 힘들었어요. 특히 생수물병도 아기에게 안맞으면 탈나는 경우도 있어서 물 브랜드?도 신경썼던게 기억나네요. 이번에 둘째 태어나고 여행계획 중인데 물은 분유물 베이비워터 멸균생수팩 구매해서 가져갈 예정이에요. 멸균되서 나와서 데우기만 하면대는데 전자렌지 데워도 되고, 전자렌지 없이 데우는팩? 에 넣기만 하면 물도 데워져서 어디서든지 배앓이 배탈 걱정없이 줄 수 있어서 안심이에요. 액상분유보다는 지금 먹는 분유를 연달아 먹이고 싶은 욕심에 ㅋㅋㅋㅋㅋ 유리젖병까지 다 챙겨서 갑니다! 이번여행은 물이라도 너무 간편해져서 기대되요!

아이엠마더 통으로되있는거말고 100g씩인가 한포씩 나눠져있는거 팔아요!!

전 분유통 통째로 가져가고 포트랑 보온병 가져갔어요ㅋㅋ애기 컨디션에따라 수유량 수유텀 달라지기도하고 체크아웃 후에 생각보다 더 놀고왔어요^-^;;;액상은 1회분 양이많기도하고 온도가 안맞음 잘 안먹어서요ㅠ

이번에 75일아기랑 5박6일 여행할때 휴대용분유포트랑 일회용젖병으로 잘 놀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