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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를 임신중..남편과 싸우고 정신분열 이 왔다

2025.7.8 넷째를 임신한지 벌써 32주. 8개월에 들어섰다. 난 오늘도 방학 중인 큰 아이들을 데리고 이곳저곳 방방곳곳을 돌아다니며 하루를 열심히 살아 가고 있었다. 마지막 일정인 셋째 레슨까지 끝마치고 집에 돌아와 간단히 씻고 저녁을 준비 하던 중이였다. 남편은 몇일 째 미루고 있던 아이들 이발을 해주겠다고 뒷뜰에 나가있던 참이였다. 아이들 이발이 끝나고 저녁식사를 하던 참에 뒷뜰 문을 닫으려 나가보니 뒷뜰이 엉망이였다. 온 사방에 물난리가 나있었고, 무엇보다 나무로 만든 식탁과 벤치에는 물이 흥건해 있었다. 이발 도구를 보관하는 박스 역시 젖어 있어서 버릴수 밖에 없었다. 나는 남편을 불렀다. 대답이 없었다. 윗 층에 있어 듣지 못한다고 생각한 나는 목소리를 높혀 다시 불렀다. 돌아오는 건 신경질 섞인 목소리와 욕설. 싸움이 시작될 것이라는 걸 짐작했다. 하지만 오늘은 물러설 수 없었다. 집안 살림에 대한 기본적인 지침은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무 재질의 가구를 이렇게 망가트리게 둘 순 없었다. 남편은 노발대발 했다. 아이들 이발하느라 수고한 사람한테 그런 지적질은 참을 수 없는 일이였다. 씩씩대며 아랫층으로 내려온 그는 아이들 앞에서 나에게 소리지르기 시작했다. 청소나 똑바로 하라고. 또 같은 레파토리로 나의 가정일에 대해 트집을 잡기 시작했다. 평소 같았으면 최대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나였지만 호르몬 때문인지, 아님 몇일 전 있던 사건으로 쌓였던 감정이 해소가 안되어 응어리가 져 있었던 모양인지, 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터지고 말았다. 2년전 3번째 유산을 겪었을때 경험했던 정신분열 증상이 다시 나타났다. 난 나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괴성을 지르며 그만하라고 소리지르기 시작했다. 남편은 더 크게 소리지르며 나보고 미쳤다고 했다. 그래, 나는 미쳤었다. 이 순간만은 난 미친사람이 되어있었다. 도저히 감당이 안되던 나는 화장실로 도피하여 설움을 쏟아냈다. 셋째가 쫗아와 계속 화장실 문을 열려고 시도했다. 굳게 잠긴 문 뒤로 서럽게 꺼이꺼이 우는 엄마의 소리를 들으며 셋째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쉽게 진정이 되지 않았다. 그의 말투로 받는 상처들, 나의 낮아지는 자존감, 나의 대한 연민으로 인해 온갖 감정들이 소용돌이 쳤다. 30분간 대성통곡 하며 우는 엄마를 걱정해서 일까, 화장실 앞에 아이들이 모였다. 남편은 그런 아이들을 모아서 화장실 앞에 앉더니 내 욕을 시작했다. 더 서러웠다. 당장이라도 나가서 따지고 싶었지만 진정이 되지 않았다. 남편이 또 나를 향해 소리쳤다. 그만 울라고, 누가 죽기라도 했냐고. 난 화장실에서 나와 방으로 도망가 울었다. 큰 아이가 방으로 쫗아와 나를 다독이며 위로했다. 나머지 아이들도 쪼르르 달려와 나를 위로하며 눈물을 닦아 주었다. 남편은 방으로 들어오더니 또 나에게 소리질렀다. 그리곤 아이들에게 다들 나가라고 소리질렀다. 아이들은 나가고 난 호흡곤란을 느끼며 바닥에 엎드렸다. 호흡을 가다듬고 진정하려고 노렸했다. 이렇게 정신적으로 감정적으로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문득 뱃속의 넷째가 걱정되었다. 뱃속 아이도 나의 감정과 고통을 다 느끼고 있진 않을까.. 뱃속의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진정하려고 노력했다. 몇 분이 지났을까, 조금씩 진정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뱃속 아이에게 너무나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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