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엄마와의 갈등..

퐁퐁남

아기 14개월

10/07/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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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른 나이에 아이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 보려는 연하 남편입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아이엄마가 아이는 정말 잘 봐 줍니다. 그러다 일주일에 한번씩 술을 마시는데요. 아기를 재우고 나가면 한 아홉 시쯤 되는데 그때부터 나가기 시작해서 아침 일곱시까지 술을 마셔요 제일 문제인 거는 필름이 끊길때까지 마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시고 온 다음날 아침부터 아기는 어찌저찌 책임감에 보긴하더라고요. 살림도 잘 하는 아이 엄마인데 한 번씩 이렇게 술 먹고 기억이 안 난다는 그런 모습을 볼 때면 정말 가슴이 답답합니다. 술 안 먹는다고 약속을 해도 매일같이 어기는 아내의 반복적인 행동과 매일 거짓말하는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