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너무 공감됩니다...입덧때문에 회사도 그만뒀어요... 제 남편한테서 나는 살성냄새도 구역질해서 .... 내입에서 침도는것도 규역질나고...입덧하고 오히려 살이 빠졋어요ㅠㅠ 저금만 더 견디면 안하겠지라는 막연한 희망으류 버티고 잇답니아ㅜ
입덧 대체 언제 끝나요ㅠ
5주 부터 시작해서 지금 9주 3일차. 첫째때도 입덧이 심해서 막달까지 입덧약 먹고 토했는데, 둘째는 더 심하네요.. 뭐가 들어가기만 하면 다 게워내고, 물도 못먹겠고 알마겔도 토하고 영양제 먹기도 힘들고.. 입덧약 먹어도 피로감 부작용만 오고, 먹어도 토하고.. 첫째 때문에 입원은 못해서 거의 매일 수액 맞으러 다니는데, 수액 맞아도 2시간정도 잠깐 좀 숨좀 트일정도고 다시 원상복귀로 토하고.. 매일 병원가서 수액 맞는것도 지쳐요. 바늘 맞은 팔만 계속 뻐근하고.. 팔에 바늘 자국만 송송 나있고.. 안먹어도 토하고 먹어도 토하고.. 진짜 삶의질 너무 떨어지네요.. 토를 너무 많이해서 머리도 아프고.. 힘드니까 아가 크는것도 신경도 못쓰겠고.. 태명 불러줄 기운도 없고.. 다들 입덧좀 괜찮으신가요..? 한탄좀 해봤네요🥲
Bình luậ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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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첫째때 7개월정도 입덧 하더니.. 둘째는 다를 줄 알았는데 더 합니다ㅠㅠㅠ 임신 상태로 첫째 케어하니 배로 힘들긴하더군요ㅠㅠㅠ
에고ㅜㅜ 고생 많으세요 저도 7주5일차인데 입덧때문에 일상생활을 못해요. 하루종일 먹는 양이 평소 1끼 먹는 양보다도 못해요ㅜ 진짜 살려고 먹어요. 계속 울렁거리고 구역질 나고 코가 예민해서 입으로 숨쉬고ㅠㅠ 이렇게 입덧하면 둘째는 어떻게 갖으려나 싶어요ㅠㅠ 입덧약 먹는데도 효과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ㅠㅠ 병원 갈때 마다 링거 맞고 오는데 그것도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ㅠㅠ 모든 임산부님들 대단하다는 생각들어요.. ㅠㅠ
첨부터 끝까지 제얘긴줄 알았어요... 전 링거 맞아도 울렁거리더라구요 ㅠ 너무 메스꺼워서 이제 링거도 안맞고있어요.. 저도 5주에 시작해서 10주인데.. 진짜 하루도 토 안한날이 없어서 삶의질 최악이네요.. 와중에 첫째는 안아달라고 울고🥲
저도요ㅠㅠ 입덧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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