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글을 봤는데 저는 첫째 23갤에 둘째 낳았는데 첫째가 엄마가 없음 안되는 아가여서 아빠랑은 아무것도 안하려고 할 정도였는데 조리원있는동안 영통도 잘 못할정도였어요. 첫째가 울어서ㅜ 저도 맘아프고 근데 이가 없음 잇몸으로 한다고ㅋㅋ 아빠랑 그시간동안 나름 잘 지내고 첫째도 생각보다 씩씩히 있더라구요~ 애들을 나이들어 나아서 몸 회복 걱정되어 조리원 갔는데 마음은 너무 불편했지만 몸은 확실히 조리가 잘 되었어요!! 조리원 가시길 추천드려요~ 집오면 진짜 전쟁이더라구요 😂😂
둘째마미들 조리원 어떻게 하셨었나요...
두살터울로 둘째가 생겼는데 조리원이 너무 고민이에요... 우선 외출 자유로운곳으로 2주 예약해놓긴 했는데,(9박10일 하려고 했는데 제가 딱 원하는 조건의 조리원이 하나라..(외출자유에 완모예정이라 오케타니 가슴마사지요..) 여긴 2주가 최소라 하더라구요) 조리원을 안가게되면 친정엄마가 2주 상주해주시기로 했고 + 4주 산후도우미쓸 예정이구요 조리원을 가면 남편이 배우자 출휴 쓰고 첫째 본 후 + 4주 도우미 쓸거구요! 친정엄마가 와주신다고는 하지만 조리원에 안가면 또 온전히 쉬지는 못할꺼같고.. 가자니 엄껌인 첫째가 너무 눈에밟히고.. 아직 너무 어리기도 하구요ㅠㅠ 눈딱감고 2주만 버티는게 맞을지.. 3살터울 미만인 둘째맘님들 어떻게 하셨었나요.. 너무너무 고민되는데 지혜를 나눠주세요ㅠㅠ
Bình luậ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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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국 조리원 일주일만 가는걸로 했습니다ㅠㅠ 어차피 제왕이라 입원도 5일정도 해야해서요
저는 그래서 9박 10일로 조리원 예약했어요:-) 안가자니 23개월 아기랑 신생아케어하기 힘들거같고, 2주를 있자니 아들껌딱지인 제가 못참을거같아서 일단 9박 10일만 예약했네요ㅠㅠ 그 이후엔 산후도우미 부를 생각이에요🥹 자꾸 첫째가 눈에 밟히지만 그래도 내몸이 회복되어야 애기들을 잘 볼수 있는거니까요..!
저도 제왕이었고 조리원에서 회복하고 푹 쉬면서 첫째랑 신랑이랑 영상통화 많이 했어요 ㅎㅎㅎ 붓기도 거의 없었어서 마사지도 안 받고 산책, 비치된 공용 마사지기, 유축, 스트레칭, 넷플릭스와 차려주시는 식사를 즐기고... ㅎㅎㅎㅎ 너무 예쁘고 보고싶긴한데... 생각보다 잘 쉬었습니당ㅎㅎㅎ 오히려 애기 봐주는 신랑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신랑도 보고싶고 하더라구요 눈물날 줄 알았는데...아빠랑 너무 즐겁게 잘 지내고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뭉클정도만 하고 괜찮았어요 ㅋㅋ
22갤차이, 저는 친정에서 지냈습니다... 첫째는 친정에서 봐주셨고 남편이 왔다갔다 했어요. 첫째가 제왕이라 둘째가 자동 제왕인데 수술 후 하루정도만 같이 지냈고 친정 보내서 첫째 봐달라고 하셔ㅆ어요!

쉬려면 첫째랑 떨어져있는게 맞는거같긴 하네요... 첫째가 눈에밟히는데 첫째가 있으면 못쉴꺼같고😅🥲

지금 아니면 못쉬더라구요.... 아이 둘 육아 장기전을 위해서는 꼭 조리원 다녀오셔요 ㅠ

그럴꺼같긴 하네요...! 이번이 아니면 못쉬는.. 첫째때문에 넘 고민했는데 눈 딱감고 다녀와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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