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6주5일차에요. 일하다가 엉엉 울고 싶을정도로 힘든시기를 겪고 있네요😭평소 피곤함을 잘 느끼지못하는 체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계속 누워만 있고 싶고, 먹는 생각만 해도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거 같아요ㅜㅜ세상 모든 냄새에 저의 후각이 반응하고 있어요 ㅎㅎ 조금만 더 견디면 이 시기도 지나갈거에요!! 같이 힘내봐요!

저는 첫째때는 안 이랬는데 지금 무기력증이 넘 심하고 입덧도 와서 아주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남편이 옆에서 긍정적인 말 많이해줘서 할 수 있는거 조금씩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다시 한 번 더 느끼지만 생명 만드는게 쉽지 않은 일이네요. ㅎㅎ 모든 엄마들은 다 위대하다고 느낍니다🥹같이 힘내요!!

첫째 4주되기전부터 토덧시작해서 음식,담배 냄새만맡아도 토하고 울렁거리고 물도제대로못마신상태에서 경부길이짧아 5개월넘게입원하면서 눕눕만했어요ㅠㅠㅠ 출산하는날까지요.... 임신이쉽지않드라구요...힘내세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한동안 우울하다가 좀 행복한 마음으로 지나가보자하는 마음으로 절위한 루틴들을 하나씩 늘리기 시작했아요~ 나도 이렇게 엄마가 되어 가는구나 싶어요 :)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하니 좋은 생각 많이 하세요!!

저도 6주 6일, 이번주에 몸이 너무너무 힘들어서 갑분 눈물까지 흘렸어요..😭 몸이 진짜 100kg가 된 것 같이 무겁고 체력이 100이었다면 10도 안되는 것 같아요ㅠ.. 울렁거림에도 힘이 없으니 억지로 먹으면 체하고.. 10분 걸으니 체력은 바닥나구요ㅠㅠㅠ 지나가리라, 시간이 약이라 믿어요 우리🥺 아기들만 건강하게 자란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