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넘 울렁거리고 힘든데 앉아계셔서 배지 보여드리면서 혹시 앉아도 될까요..?ㅜㅜ 해요 ㅋㅋ ㅜㅠㅠ 앉아서 안둘러보고 폰만 쳐다보고 계시는 분들도 허겁지겁 일어나주시긴 하세용! 정 좀 그러시면 노약자석에라도 앉으세요! 저희 넘 초기라
다들,, 임산부석 앉아가시나여?
저는 지하철로 출퇴근중인데 비어있으면 앉아가고 안비어있으면 진짜 뱃지보고도 안 비켜주시더라그요.. 근데 이게 이름이 임산부 배려석이니 말 그대러 배려를 바라는건가 싶어서 비켜달란 말도 못하겠고 ㅠㅠ 비켜달라해도 본인도 약자라거 할거 같고 그렇네요.. 오늘도 서서 퇴근중인데 마음 한켠이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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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춍 뭔가 초기라서 더 조심해야할거같은데 제가 느끼는 것 외에 티나는건 없으니 비켜달라 말하기가 더 민망한 느낌이에요 ㅜㅠㅋㅋㅋㅋ 그래도 잘 말씀하시네요! 저도 담엔 말해봐야겠어요 ㅎㅎ
저는 일부러 뱃지안꺼내요 일어나라고 압박하는기분이라.... 그냥 비어있을때 앉으면 내가그냥 앉는게아니라고 티내는 느낌으로 꺼내요. 이동거리가 길지않아서 그럴수있는거같아요
이동거리가 길지않은거 넘 부러워요~~ㅠㅠ 입덧이나 그런건 아직 없으세요??
저는 한번은 비켜달라고했어요! 넘 힘들면 앉아가세요 ㅠㅠ
와 대단하세요! 저는 아직 입밖으로 그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ㅠㅠ 연습하고 힘들땐 꼭 얘기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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