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일차에요 뒤집기 하자마자 스와들 졸업은 안했고 자다가도 뒤집기해서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자기 시작해서 바로 수면조끼로 갈아탔어요! 첨에 좀 어색해 했지만 어차피 엎드려 자니 모로반사도 없더라고요.. 숨쉬는지 확인하는게 일이에요 요샌 ㅠ 낮잠시간은 하루에 총량을 어느 정도 정해두고 그거에 맞추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예를 들면 낮잠 총량을 세시간으로 정해두고 30분, 1시간반, 1시간 이런식으로 재우려고 하고 있어요!! 깨시는 2시간으로 최대한 해보려하는데 애기가 졸려해서 쉽지 않더라구요 그 전이라도 하품하면 그냥 재웁니다 저도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애기한테 맞추자는 주의에요!!
낮잠
이제 첫수랑 막수는 어느정도 고정이되어서 변동이 있어도 30분 내외인데요.. 낮잠은 아직 졸려보일때 재우고 있는데 다들 깨시 맞춰서 눕히시나요? 아가도 사람인데 너무 스케쥴 맞춰 딱딱 생활하게 하는건가 싶다가도 너무 들쑥날쑥인 것 같기도 하고 ㅠㅠ 그리고 요새 이앓이를 하는지 밤잠도 자다가 깨서 한 한시간 달래다가 자고 그러네요 ㅠㅠ 시간이 답일까요..? 뒤집기 시작하면 바로 스와들 졸업하셨나요? 수면의식 중 하나였는데 벗기니까 바로 뒤집는데 고개 돌릴 줄 몰라서 너무 강성울음이에요 ㅠㅠ 그래도 계속 울면서 방법 터득하게 해야하나요? 육아는 정말 어렵네요😭
Bình luậ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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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피티랑 대화하면서 조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궁금했어요..분유 먹은 후 2시간 못 버티고 잠도 뒤집기 지옥에 수면퇴행 와서 2-30분 자고 깨서 먹놀잠놀 패턴 돼버렸네요ㅠㅠ그래도 수유시간은 항상 비슷해서 어찌 저찌 넘기고 있어요! 저희 아가도 무조건 스와들업+좁쌀이불 썼는데 뒤집기 시작 전에 둘 다 떼버렸어요! 며칠 고생하긴 하는데 떼버리고 나니 그래도 마음이 편해졌어요! 아직도 자다가 가끔 파다닥거리긴 하지만 놀라서 깨는 빈도는 확 줄어들더라고요!
둘 다 떼버리시다니 대단하세요!!!! 또 시도 중인데 우느라 잠을 못자네요 ㅠㅠ 4개월하면 잠퇴행으로 유명하던데 부디 곧 올 5개월에는 패턴이 잘 잡혀서 우리아이들도 엄마들도 편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와...저랑 너무 똑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ㅜㅠ저희 아가도 첫수랑 막수 시간은 비슷하게 맞추는데 낮잠시간은 대중이 없어요..어쩔때는 30분만에 깨고 많이자면 2시간도 자고 일어날때가 있어서 자고싶은만큼 두게 냅두는편인데 루틴을 어느정도 만들어주는게 맞는건가 고민이됩니다ㅠ스와들업도 뒤집기하면서 졸업해야 하는걸 알고있는데 안입히고 재우려고 몇번 시도했다가 아예 잠을 못잘 기세라 아직까지 못끊었어요...
흑흑 ㅠㅠ 적어도 밤잠 한두시간 전엔 안재우는게 좋대서 졸린애를 붙잡고 쑈를하는데 아기한테도 못할 짓인거 같다가..기본값이 없어서 그런거니까 깨시대로 눕혀서 루틴을 만들어주는게 맞는 것도 같다가 오락가락하네요😭 뭐든 엄마가 일관성있게 해야된다던데 ..육아는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ㅠ 스와들도 어디서보니 며칠만 고생하면 뗀다고 해서 ㅠㅠ 우는게 무서워 내가 너무 일찍 포기한건 아닌가 싶어 오늘 다시 시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ㅠㅠ 육아에 정답은 없다지만 힘내요 우리!!
저도 낮잠부터 스와들업 끊기 오늘 다시 시도하고 있어요ㅠ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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