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 제가 그랬어요 ㅜㅜ 경황없이 아이낳고 보니 정도 안 가고 예쁘지도 않고...그런데 진짜 내 품에 안아서 키우다보니 예뻐요 ㅋㅋ 애기 없는 삶으로 돌아갈 수 없다 싶을만큼 예뻐요ㅋㅋㅋ
아기가 넘 낯설어요..ㅜㅜㅜ
며칠뒤 제왕예정이었는데 갑자기 양수 터져서 응급수술했거든요 몸도 회복 잘하고있지만 너무 아프긴 해요ㅜㅜ 진통이 너무너무 끔찍했어요ㅜㅜㅜ 아직 아기는 사진으로만 봤는데, 남편 닮길 바랐는데 저랑 닮았고 뭔가 예쁜줄 모르겠어요...ㅜㅜ 그냥 낯설어요...니가 내 배에 있었나?싶고 ㅎㅎㅎ 모르는 사람같아요ㅎㅎㅎ 그래서 와 너무 좋다 이 말이 안나와서 죄책감 들어요ㅜㅜㅜㅜ나쁜 엄마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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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저도 똑같아요 갑자기 낳아가지고 몸은 아프고ㅜㅜ 오늘 조리원가는데 모자동실하면서 만져보고 정들어보도록할게요 ㅎㅎㅎ
저 첫째 때 딱 그랬어요ㅎㅎ 근데 진짜 키우면서 정들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초산이에요 매일 면회가서 얼글부터 익혀야겠어요 ㅎㅎㅎ 빨리 정들라구 ㅋㅋ
저도 그랫는데 7일차 도치엄마됬습니데이~~~

앗 일주일만 기다리면 사랑이 뿜뿜할까요ㅎㅎㅎㅎㅎ
저도 응급제왕으로 갑자기 아기가 태어났는데 낯설더라구요 ㅎㅎㅎ모르는 사람같다는거 공감이요 !! 그래도 10일 지나니까 사랑이 조금씩생기는거같아요

저도 조금씩 정이 들겠죠..? 어제낳고 오늘 실물 처음 봤는데 낯설어요 ㅎㅎㅎ
그럴수 있대요 키우면서 정드는거래요 저도 제왕으로 방뺐는데 낮설긴하더라구요

키운정이라는게 정말이군요 ㅜㅜ 넘 낯설어서 당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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