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원강사인데 더 일하고싶다고 어필했지만 학원측의 입장에서는 강사교체를 원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빠르게 움직여야하는 환경에 배려할 사람이 있다는게 거슬리긴 하겠고, 이해도 되는데 속상한건 어쩔수 없었어요ㅠㅠ 그래도 이왕 쉬게 된 거 아기 생각만 하면서 잘 지내볼려구요..! 좋은 판단 내리시길!
회사서 정리해고 하려는 것 같아요 ㅠ
=====엊그제 있었던 일===== - 대표가 내가 퇴근 한뒤로 회사 동료와 얘기함 - Bluefox(이하 블폭)씨 왜 가냐고 물어보면서- 대표가 자긴 단축근무 얘기 듣지 못했다고 얘기함 (그 동안 3시만 되면 꼬박꼬박 인사했음) - 블폭씨가 이렇게 가버리면 2시간 동안 괜찮냐고 물어봄 - 직장동료는 괜찮다고 말함 - 대표는 성을 내듯이 블폭씨가 가면 네가 그만큼 일을 더 하게 되는건데 왜 괜찮냐고 말하냐고 함 - 그러면서 매출 왜 이것 밖에 나오질 않냐고 잔소리 - 적자라면서 인터넷사업 하기 싫다고 얘기함 (다른 사업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얘기함) - 직장동료가 자기가 매출 책임지겠다고 얘기함 - 대표는 본인은 간섭하지 않겠다고 함 =====오제 아침===== - 적자라면서 직장동료가 말하기 시작 - 어제 얘기하면서 자기는 열심히 할거고 미팅도 나간다고 얘기함 - 직장동료가 9천 번다면서 블폭씨가 매출 3~4천 이상 벌어야 한다고 말함 (그 이하는 힘들것 같다는 발언함) - 임신 한 이후로 집중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얘기함 - 다음주 월요일까지 생각해보고 얘기하기로 함 + 사실 직장동료는 이전에 1억 이상 매출을 냈었는데- 점점 9천으로 떨어지고 있는 상태고, 블폭씨는 1천만원 매출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 + 21일 임신확인, 22일 대표 구두 통보, 24일 3시 대표 인사하고 퇴근, 29일 3시 대표 인사하고 퇴근, 30일 3시 대표 인사하고 퇴근 ++난이러고 오늘도 3시 퇴근
Bình luận
2
속상하시겠어요ㅠㅠ 임신 상의 이유로 불합리한 일을 실제로 겪게된다면, 관할 노동부쪽이랑 대응하면 되니까.. 저라도 3시 퇴근 할 것 같아요.
🔥Bài viết nổi bật nhất hiện nay

Tải BabyBilly & Giao lưu cùng nhiều Bố Mẹ khá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