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은 쪽쪽이를 엄청 쉽게 끊어서...잘때만 쪽쪽이 하던 애였는데 잘때 안주고 그냥 자더니 그후로는 그냥 안하고 잘 잤는데... 저희 아들도 자다가 엄청 깨요 울기도 하고 그럴때 애착인형 안겨주면 애착 인형 안고 잘자요. 시간이 지나니깐 울면서 깨는 것도 점점 줄어드는 것 같기는 해요..
쪽쪽이 끊으며 분리수면 실패ㅠ도와주세요ㅠ
이제 막 17개월 된 여아입니다. 이전에는 쪽쪽이 물려주면 바로 혼자 입면하는 아기였는데 쪽쪽이 끊으면서 분리수면도 너무 어려워요ㅠ입면도 어렵고 새벽에 깨서도 많이 울어요ㅠ 이제 아기가 많이 자라서 침대가드가 있어도 넘어서 떨어질까봐 무섭고 너무 온몸을 날려가며 울어서 어떻게해야하나 걱정이에요ㅠ 처음 쪽쪽이 끊을 때 너무 울어서 재워주기도 했는데 그러면 새벽에 깼을 때 또 저를 찾고, 재워주러가면 오히려 더 깨서 더 안 자고, 안 가면 올 때까지 울고 무한반복입니다ㅜ.. 아기와 저의 수면의 질도 너무 떨어지고 어떻게하는 것이 좋을까요?ㅠ 쪽쪽이 끊고 분리수면 성공하신 분 계실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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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아들 11개월에 끊었고 애초에 쪽쪽이 의존도가 높지 않아서 이틀인가 안주니까 안찾더라고여 처음엔 달라고 울었는데 아예 안보이게 치워놓으니까 금방 끊었어여
17개월 5일차 아들맘이에용! 혹시 철분 먹이시나요? 저도 돌치레하면서 철분부족한 거 알고난 후로 철분제먹이기 시작했는데 통잠 잘자구 있어요 ㅎ 아니면 어금니 나오는시기라 이앓이는 아닐까요? 하루내내 쪽쪽이 물고있는 거 아니면 입면까지는 저도 가끔 쪽쪽이 물리긴 하네요 ㅎㅎ 아마 쪽쪽이가 주원인이 아닐지도 모르겠어서요~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직 입면시/이유없이 울고 진정이 안될때 쪽쪽이써요ㅠㅠ 끊어야지 생각은하는데 입면할때 제가 힘드니깐 자꾸 주게 되네요ㅠㅠ 아기도 잠자러가자 하면 쪽쪽이꺼내달라고 유팡두들겨요 습관이 됫나봐요
저도 계속 제가 편하려고 썼었는데 치아가 너무 많이 나기도하고 (빨리 자란 편) 자다가 쪽쪽이 찾느라 중간중간 깨는 아기가 폭 잤으면해서 끊기 시작해봤어요ㅠ
쪽쪽이 의존이 높나요? 둘째 16개월인데 아직 쪽쪽이 물려요. 두돌까지는 괜찮아요.
이전에도 생활할 때는 전혀 찾지않았고 잘 때만 물었어요ㅠ 낮잠은 없이 자기도해서 수월하게 뗄 수 있을 줄 알았어요ㅠ
쪽쪽이가 떨어지면서 깨버리면 의존도가 매우 높은거라 그럴때만 잘때 빼주면 돼요. 이제 재접근기가 오는 시기라 이때 수면패턴이 많이 무너집니다. 일관성이 중요한데 두돌 지나면 괜칞아 집니더
두돌까지 계속 울면서 수면교육해야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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