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첫째 침 흘리는 아기가 아니어서 몇장 안썼어요ㅋㅋㅋ 턱 아래만 둥글게 있는 형태는 나중에 이유식 할때 잘 썼어요

첫째는 침을 하나도 안흘리는 아가여서... 턱받이 한번도 안써봤네요🤣

조금씩 사서 늘려도 되지만 어쨋든 결국 10개 이상은 필요해요, 침 흘리고 게우고 하루에 몇번씩 갈아주는데- 개월 수 찰수록 갈아주는 횟수가 줄지만 턱받이는 계속 쓰거든요. 전 오히려 돌 이전까지 얇고 가벼워 코니 많이 썼고 태리소재나 둥근형태는 애기 크면서 몸 면적이 커지다보니 나중에 잘 썼네요. 코니는 일단 코디용으로도 좋아서 색별로 있으면 편하더라고요.

후후 10개.. 필요합니다.. 바로는 전혀 안 필요하고요 옹알이 본격 할 때부터 18-20개월 정도까지 계속 필요하고 한창 많이 흘릴 때는 두세시간에 한번씩 갈아줘야 해요. 코니가 얇고 빨리 건조되는데 침 흡수량도 괜찮아서 저는 제일 많이 썼어요. 어쓰빕같은 테리 소재는 계절을 타서요.

아이가 침안흘리는 경우도 있어서 미리사놓고 안쓸수있는 상황이 올수있으니 나중에 사시는게 좋을듯요! 코디용으로 1-2개정도는 괜찮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