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집은 없지만ㅋㅋㅋㅋ 크면서 장난감도 던져서 고장내고 책도 찢고 그러는데 걍 포기했어요🥲
아기 전집 관리..
아기 전집 엄청 비싸잖아용.. 큰 맘먹고 사줬는데 저랑 볼 때는 그래도 제가 안 찢고 잘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시터 선생님이랑 있으면 책을 우루루 다 꺼내서 그 위에 애가 앉고 그러면서 아기가 책을 구기고 찢고 그러네요....(제 맘도 같이 너덜거립니다.. 🫠 시터쌤한테 몇번 부탁드렸는데 안되더라구요) 세돌까지 읽는다고 해서 최대한 깨끗하게 유지해서 내용을 대략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잘 보존하고 싶었는데 제 욕심일까요..? ㅎㅎㅎ 아들래미라 그런지 조작북은 다 손으로 잡아당겨서 찢어버리네요..(대부분 보드북인데 손으로 당길 수 있는 부분은 잘 찢어지더라구요) 다들 그냥 냅두시나요? 남편은 제가 너무 유난이라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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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젠가는 포기하게되겠죠.... 책 펼칠 때마다 뭐가 찢어져있고 구겨져잇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전집은 저랑 같이 보고 소전집 저렴한거 편하게 보라고 주고 있어요ㅎㅎ
그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네요 🫢 그럼 전집이랑 소전집 따로 두시나용..? 책꽂이가 거실에 있고, 아기 놀이 장소가 거실이라서요..🥲
저는 회전책장은 아기방에 놀이공간인 거실에는 전면책장을 놔두었어요ㅎㅎ 표지를 노출시켜줘야 아이들이 관심을 가진다고 해서요ㅎㅎ
아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는... 내려놨습니다 ㅋㅋㅋㅋㅋ 첨에는 못하게 했다가 이젠 포기했어요! 그래 이것도 니가 보는 방식이지 싶어서 뜯고 찢어도 이젠 미련을 버렸어요^^
저도...그래야겠죠...🫠 제가 약간 결벽증?? 이 있어서 잘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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