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째 11개월 둘째 13주차인데ㅠㅠ 체덧 토덧 넘 심해서.. 입덧약 4개씩 먹어요ㅋㅋㅋ 몸도 너무 피곤하고 복직도 해서 죽겠는데, 남편이 육휴해서 첫째 케어 전담해주고 있어요. 남편 도움 없이 입덧 겪었으면 정말 힘들었을거 같아요ㅠㅠ
돌도 안지난 첫째에 둘째 임신,,
첫째가 10개월인데 둘째 임신 9주차네요ㅠㅠ 입덧때문에 첫째 이유식도 코막고 주거나 잘 못챙겨주고...(해외에 있어서 시판 이유식도 힘드네요ㅠㅠ) 맨날 잠오고 체력딸려서 첫째 노는데 옆에 누워있으니 제 위로 타고 올라오고 발로 밟아서 또 짜증내고ㅠㅠㅠ 첫째한테 너무 미안해서 울기도 많이 하네요ㅠㅠ 입덧이라도 빨리 없어졌음 하는데 .. 요즘 좋은 생각 하려고 해도 계속 우울하네요…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첫째를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지혜 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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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11개월 임신 23주차 됐어요ㅋㅋㅋㅋ 지금은 좀 나은데 초기에는 넘 힘들어서 거의 누워서 육아해준거같아요ㅠㅠ 그랬더니 요즘 아기가 자주 누워있어요 엄마가 미안해...ㅠㅠ 어린이집은 운좋게 이번달부터 다닐수있게돼서 지금 1시간30분씩 보내고 있어요! 만삭 되기 전에 첫째 돌봐줄 분 계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ㅠㅠㅠ누워서 육아 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ㅠㅠ애기들아 미안해ㅠㅠㅠ 저도 돌 지나면 어린리집 보내보려구요... 우리 둘찌들도 열심히 품어보아요🥹🩵
첫째 326일차고 임신 16주찬데..입덧 입덧약으로 연명했어요~ 8월시작하면서는 ..얼집도 보내고 있어서 (아직은 적응중) 9월되면 좀 편해지지 않을까싶어요! 애기가 아랫배 꾹꾹..자주 밟긴하는데 심하게 밟을때만 안돼 그러고 나머진 벌써 군기잡는거야~? 이러고 넘겨요😅😅 해외는 얼집 시스템은 모르겠어서..시터를 고용하거나 어린이집 보내는건 어떨까요?
여기는 돌은 지나야지 받아주더라구요ㅠㅠ 9월 애기 첫 생일때 까지는 열심히 참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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