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서 파리채 들고 휘두르면서 시킴 주말부부여서 시키는거 안하고 넘어가면 평일에 내가 해야하는 일이 자꾸 일어나서 시키면 재깍재깍 해라 조별과제 둘이서 하는데 너가 안하면 나다 이러고 최근에도 제대로 안하면 내가 안하구 막대기 들고 지적하면서 다시시킴 >>>>잘 못해도 칭찬해줘서 어쩌구<<<< 개쌉소리 군대서도 그랬냐 회사서도 이랬냐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내가하면 남편이 칭찬해주냐? 파리채 권력을 휘둘러야 하는 척이라도 하지
아내가 하숙집 주인인 줄 아는 신랑에게
화장실에 휴지를 다 썼으면, 아니 한 세네칸 정도 남아있는 걸 알았다면 새 휴지로 좀 갈아줘 변기에 물만 뿌리고 나오는게 화장실 청소를 하는게 아니야 다음 사람은 볼일 어떻게 봐? 화장실 들어갈 때 제발 핸드폰 두고 들어가라.. 나도 화장실에 15분 20분 앉아있을 수 있는데 안하는거야 치킨 먹고 뼈를 비닐봉지에 넣은것까진 좋은데 음쓰옆에 두는건 뭐야? 음쓰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먄 검색해봐 배달음식 먹고 나서 분리수거함에 넣으면 되는데 왜 싱크대 위에 올려놔? 나는 너가 사는 하숙집 집주인이 아니야.. 너 뒷치닥거리 하려고 결혼한 게 아니란다...^^
Bình luận
3
너무 멋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 파리채 권력..!!
화장실 진ㅉ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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