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조리원 있을때 너무너무 지루해서 빨리 집에 가고싶어했오요! 딱히 조리하는 느낌도 안들고 갑갑해서 기간 연장 안하구 집에 왔는데,, 집에 와서 조리원이 천국이구나를 느꺘습니다ㅜ 애기를 남이 봐주는거 자체가 조리더라구여ㅋㅋㅋㅋㅋ
산후조리원 조기퇴소 하신분 계신가요?
2주를 예약해서 지금 5일째인데,, 조기퇴소 하고싶어요ㅠㅠ 혹시 조기퇴소 해보신분 계시면 후회하는지 잘했다생각하는지 여쭙고 싶어요...! 물론 신생아실 선생님들 없는 육아는 힘들것 같지만 조리원에서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고 밖에 나가지도 못하니 너무 우울해지네요,, 집에서 육아휴직 할땐 집도 꾸미고 집안일 하는게 재밌었는데ㅠㅠ 집에서 설거지라도 하고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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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째낳고 조리원2주가 그렇게 길게느껴지고 우울해서 빨리집에 가고싶었는데 집에가니 산후조리원이 천국이었다는걸 새삼느꼈어요! 둘째 낳고서는 2주가 오히려 짧다고 느낄만큼 산후조리원기간이 좋더라구요~ 집만 생각하면 편해서 좋긴한데 애데리고 집가면 헬육아 시작이라ㅠㅠ 저라면 더있다 갈거같아요ㅎㅎ
역시,, 그러겠죠,,? 다들 조리원때를 즐기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닐꺼야 싶다가도 언능 집에가고 싶은 마음이 들다보니 어리석은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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