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였다면 1번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출산 후 옆에 친정엄마가 계시면훨씬 세심하게 케어해주시겠지만 조리원에 있다가 바로 부산가시는거면..큰 의미가 없을것 같고 첫째때 조리원 있어보니 은근 심부름(?)할 것도 생기더라구요. 특히 친정쪽에서 계시다가 이동하시는거면 신생아를 데리고 장거리(부산)으로 이동하기 쉽지 않을테고 그럼 뜻하지 않게 장기 주말부부가 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출산/산후조리를 어느 지역에서 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이제 6주차인 초기맘입니다 ㅎㅎ 내년 5월 출산 예정이고,3월쯤 출산휴가를 들어갈 계획이에요 지금 부부가 사는 지역은 서울인데, 남편이 내년 2월에 부산으로 발령 날 예정입니다.2-3년 부산에서 같이 살 계획입니다 여기서 고민이 출산+조리원을 어느 지역으로 할지가 고민입니다. + 친정은 인천 시댁은 충북이에요 1. 2-3월에 휴직 후 남편과 같이 부산가서 5월 출산 2. 3월 휴직 후 5월까지 서울집에서 혼자 지내면서 출산+조리원. 남편은 주말부부로 들리고,평일에 가끔 부모님이 방문( 급한 일 없으면 오시기 힘들듯합니다) 3. 3월 휴직후 친정인 인천집으로 가서 5월까지 친정에서 지내고 인천에서 출산+조리원. 남편은 출산휴가 써서 출산할때 오고, 조리원때는 주말만 방문 부모님은 일하고 계셔서 신경은 써주시겠지만 그래도 하루종일 케어는 못해주시고, 남편회사는 휴직이나 휴가 사용에 있어서 자유로운 편이고 개인적으로는 남편이랑 있는게 제일 편하긴 합니다 첫 출산이라 모르는게 많네요 조언 많이 부탁드려요~!
Bình luậ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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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조언 감사합니다~~댓글들을 적극 반영해서 부산에서 바로 출산하고 조리원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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