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증상인데요?? 출퇴근할 때 전철멀미 난거 빼곤 울렁거림 없었어요 배고픔을 미친듯 못견딘거 말고는 ㅋㅋ 퇴근하면서 열무비빔국수 매일 먹고 들어갔었네요 ㅋㅋㅋ
저 무증상 임산부 당첨된거같아요..
이제 7주차인 임산부입니다 5주차부터 주변사람들이 앞으로 곧 다가올 입덧 먹덧 토덧 양치덧 남편덧(?) 뭐 이런것들을 많이 이야기듣고 릴스로 입덧 고생하시는 분들을 보며 각오 단단히 했는데 지금까지도 아무 증상이없어요 달라진게있다면 배고픔을 원래 잘참는데 임신하고나서부턴 못참겠어욥.. 그리고 면요리랑 매운음식이 엄청 당기는것말곤 별로 증상이 없는거같아서 아직 시작이 아닌건가 싶기도하고.. 아직까지는 별탈없이 잘 지내는거같아요 혹시 저 같은 분 계실까요..? (참고로 남편은 입방정 조심하래요 이런말하는순간 바로 올수도 있다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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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저는 셋째임신중인데요, 셋 다 무증상이예요^^ 주변에 입덧없다했더니 80대할머니들도 본인 입덧때문에 힘든시절 얘기하시느라.. 배틀이 붙을만큼 출산보다 어려운 고통인가보더라구요ㅜㅜ 큰 복 받으신거예요~~~^^ 저는 두아이 다 2시간 반 진통하고 바로 낳기까지해서 임신에 최적화된 산모인데ㅋㅋ 이 기운마저 전해드리고 갑니다!^^
7주차면몰라요..저도 뒤늦게 입덧했어요ㅜㅋ
좀 지나보니깐 저....먹덧인거같아요...
저도 배도픈것 못참는거 말고 초기에 졸린거..? 정도였어요~ 당 떨어지면 몸이 축 쳐지고 힘들었던게 제일 큰 이슈였어요ㅎㅎ 친정엄마가 입덧이 엄청 심하셔서 긴장 했었는데 다 닮는건 아닌가봐요~ 아기나은지 얼마안되서 임신했을때 생각하니 재밌네요 추억돋고~ 어떤 일이든 힘내시고 순산하시길 바래요~
저도 입덧은 1도 없었고 초기 중기까지 별다른 이벤트없이 임신 잘 유지하다가 막달 30주부터 임신성 소양증으로 진짜 엄청 고생했어요 😭 입덧 대신 온거같다는,, 다른 증상 올수도있지만 일단 입덧 없는건 축복은 맞아요 ㅠㅠ 다른분들보면 진짜 힘들어보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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