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상황이 비슷해요. 남편이 1인 자영업이라 놀면 다 그게 매출인데... 하필 추석연휴가 너무 기네요.. 10월초 나올것같은데.. 첫째는 6살 유치원다니는데 그 기간엔 등원도 안하니까요... 봐줄사람도 없고 멘붕이긴한데.. 조리원 10일 가려고요(사실 7일이랑 조금 고민중...) 고민끝에 저희는 남편이 저 입원+조리원 기간동안 쉬면서 첫째보고 산후도우미 2주~3주정도 쓰려고요.. 저는 양가도움도 받을수없는상태에여 🥲 남편분과 잘 고민해보셔용
집에서 조리하세요? ㅠ 조리원 가세요?
어떻게들 하실 계획인가요? ㅠㅡㅜ ㅡㅡㅡ 제 상황 설명드리면.. 10월 둘째 출산 예정이에요. 첫째 5살 남아 어린이집 다녀서 10시-4시 등하원 패턴이고 근처에 시어머님 계시나 상시 돌봄은 어려워 요청 드린다면 등-하원 가능할 것 같고 임신중인 지금도 하원 후 저랑 놀이터 가는게 대부분이고 그 외론 주 1-2회 어머님댁 가서 저녁식사하고 시간 보냅니다. 남편 출퇴근은 도어투도어 이른 귀가 시 7:00-6:30 늦은 귀가 시 9:00-8:30 바쁠땐 밤 12시에 오긴해요 퇴근 빈도수로 보면 보통 8:30이 많아요. 처음엔 둘째 낳고 조리원 2주가고 도우미 4주 쓸 계획이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금액대가 적지 않기에 같은 금액이라면 출산 후 집으로 와서 산후조리도우미 이용을 6-7주 하는게 어떨지 고민중이에요. 남편 회사는 육휴가 없어 출산휴가 포함해 2주정도 추가로 더하면 8-9주정도 같이하고 그 이후부턴 혼자 돌보는 시스템이 될 것 같아요. 1) 2주 조리원 + 4주 도우미 2) 6-7주 도우미 + 2주 남편 사바사겠지만 같은 금액이고 위와 같은 가정 상황이라면 어떤 방법이 좋을지 의견을 구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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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둘째낳고 남편휴직 전까지 도우미를 길게쓰자 싶어 물어보니 업체 등록된 신후도우미 개인적으로 쓰면 월에 300 넘어요 ㅜ 조리원에서 둘째 데리고 계시면 남편분과 시어머님이 어찌됐든 첫째 하나만 보면 되니까, 너무 다 책임지려 마시고 조리원 일주일이라도 다녀오세요.
둘째 키우는 건 쉬운데 애 둘이 문제에요... 최대한 기간 긴 거 추천이요.
제왕이면 조리원2+도우미 +남편 순으로 쓰겠어요 첫째 엄껌+안아줘여서 저는 조리원+친정조리 합니다 주말부부여서 답도 없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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