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어머니 오신다면 너무 좋겠는데요... 즤집 시부모님은 두분 놀러다니시기 바빠서 손주를 돌봐주신 적이 없어요;;; 그나마 친정엄마가 오시겠다하시는데, 남편은 불편한지 자기가 출퇴근하면서 해보겠대요. 아, 저도 셋째늦둥이예요!
조리원에 있는동안 시어머니가 집에 계신다는데 고민돼요
제가 조리원에 있는 동안 시어머니께서 저희 집에 오셔서 아이들을 봐주신다고 하시는데요. 그 기간 동안 집에서 같이 지내시게 되는 거라, 살림살이가 다 보일 것 같고… 왠지 이것저것 열어보실 것 같아 괜히 신경도 쓰이고 출산 전에 대청소랑 정리를 해둬야 될 것 같고 그래요.. 저는 이 부분도 불편하고 제가 집에 와도 왠지 계속 계시지 않을까 하는 점도 있어서 불편한데 남편은 그게 제일 최선이라고 은근히 그쪽으로 생각하는 분위기인데, 저는 차라리 조리원을 포기하고 산후도우미를 부르는 게 낫나 싶어 아직도 고민 중이에요. 참고로 늦둥이라 큰애들은 초등학생이고, 남편은 출산휴가도 없고 바빠서 육아를 도와줄 상황이 안돼요ㅠㅠ 혹시 다른 분들이라면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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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연년생이고 애기 봐줄사람없어서 제왕에 남편이랑 수술한당일부터 애기랑 병원에서 잇엇어요,, 퇴원하자마자 조리원포기하고 집에서 큰애 가정보육중이라 집에서 둘 케어햇는데 하려고 마음만먹으면 충분히 다 케어 가능해요,, 시어머니 집에오시는거 싫으시면 조리원안가시는게 나을거같아요! 저같으면 수술부위터져도 시부모님계시는거 싫어서 집에갈거같아요ㅠㅠ
산후도우미를 불러도 결국 큰애들케어+새벽수유는 조리도 못한 몸으로 해야하는데..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부르시는게 좋을거같아요ㅠㅠ
저도 그맘 알아요... 첫째때 너무 데여서ㅠㅠ 전 조리원 안가고 산후도우미 신청했는데 그래도 제왕이라 병원에 5박 6일은 있어야하고 첫째도 아직 30개월이라 나무 어려서 ㅠㅠ그때 5일만 첫째때문에 부탁드렸어요 그래서 수술전날까지 5일동안 빨래도 하시마지라고 수건이랑 옷 빨래 다 해놓고 빨래통에 넣어놓으시라고만했네요 ㅋㅋㅋ그외에 다른 살림살이도 쓰시고 그냥 쌓아놓으시라고 왠만하면 남편없을때 첫째케어랑 등하원 말고는 암것도 못하시게 첫째 얼집가방이랑 준비물도 남편이 하라고 미리 다 얘기해놓고 수술들어갔네요 친정엄마랑 퇴원하고 집에온 첫날만 둘째얼굴보고 오후에 가시고 아기 71일일 아직까지 집에 안불렀습니다. 그래서 인지 둘째출산하고는 아직까지 산후우울증 1도 없네요~
이건 초등 애도 돌봄이 필요하니까 오셔야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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