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댓글처럼 집순이시라면 추천합니다!!전 첫째때 도우미 7일 불렀는데 우울증와서 힘들었거든요ㅠㅠ조리원 가시고 쉬세요..첫째라면 마지막 휴가입니다..모자동실 하지마시고 최대한 쉬세요!!
산후조리원or입주이모
이제 조리원 예약 해야하는데 1주에 310.. 거기에 마사지랑 이런건 별도더라구요 ㅠㅠ 입주도우미 이모는 3주에 360?? 정도 하시던데 어떤게 더 나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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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3명 낳은 지인이 둘째 때만 조리원을 안갔는데. 결론이 무조건 가라고하더라구요? 이모님은 입주여도 새벽시간은 안 도와주시지 않나요? 아이따로 산모따로 몸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긴해서요. 저도 정말 답답해서 조리원 가기싫은데 가야할것 같아요.. 근데 어느지역인데 1주에 310이에여? 진짜 비싸네요.. 저희지역은 2주에 200 될까말까인데
저는 둘째맘인데요~ 첫째때 입주이모님만 했어요~ 둘째때도 조리원을 안갈 예정인데 저는 이유가 답답해서였습니당 ㅎㅎ 워낙 외출을 하루라도 안하면 안되는 성격이라 그랬는데 저는 후회하지 않았어요~ 우선 조리원은 나중에 취소해도되니까 찬찬히 생각해보세요~ 내가 집순이다!하면 조리원이 좋을거고 바깥순이다! 하면 저는 조리원안가도 후회안하실거라 생각해요~ 😊
혹시 산후조리원에서 배우는것들을 이모님도 알려주시는거겠죠?? 저는 집순이이긴한데 집이 더 편하지않을까? 이런 마음이 들어서요ㅠㅠ
네~ 그럼요!! 이모님들 엄청 잘 알려주세요!! 이모님 신청할때 젊고 경험많은 이모님 보내달라고 하시고 저두 집에 다른사람 온다는게 불편할줄 알았는데 그 시기에 아기는 먹고 자고 밖에 안해서 이모님 아기 잘때 집안일도 해주시고 그시간에 엄마는 출장마사지 이모님 불러서 마사지 받고 자고 하면 충분해요~ㅎㅎ 주변에 사실 조리원갔다온 사람들은 제가 승자였다고 다시하면 조리원은 안갈거라고 하더라구요 ㅎ그 돈으로 엄마 피부과도가고 해요~ㅎㅎ
저도 지금 산후조리원을 알아보고있는데 아무래도 첫째라 조리원을 더 선호하고있어요.. 애기도 저도 각자 집중하고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할듯해서요 전문가의 케어도 받으면서..
저도 이부분때매 너무 고민인데 아직도 고민중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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