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분.. 엄마가 속상한 마음에 자책하는 글로 너무 쉽게 비약하시는거 같은데요... 익명이라고 말 쉽게마시고 본인은 안때리고 잘 키우고 계시면 힘들때 좋은 방법 조언해주시고 아니라면 지나가세요. 안그래도 힘든사람 한대 치지 마시구..
자꾸 아들 때리게돼요..
28개월 아들 정말 매일 소리지르게 돼요 밥도 안 먹고 매일 한시간씩 입에 물고있고 이유없는 떼쓰기와 자기 맘대로 안된다고 소리지르고 억지부리고 그러네요 정상적인 발달 과정인걸 아는데 너무 짜증나고 화나요 2개월 둘째도 울고, 첫째도 소리지르면 정말 멘탈이 나가서 저도 모르게 너무 화나서 등짝이나 엉덩이를때리기 시작했어요 때려놓고 이러면 안된다고 다짐하고 며칠지나서 또 때리고 소리지르고.. 어떻게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ㅜㅜ
Bình luậ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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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같은데... 이 글에 대해 112신고하면 수사 들어갈꺼 같은데요? 짜증나도 애기 때리지 마세요.
아이가 나중에 똑같이 따라해요 제가 화나거나 빡치면 물건 던졌는데 아이가 똑같이 따라하더라구요 그때부터는 안할려고 노력하는중이에요
26개월인데 밥먹을꺼냐고 물어봐요 안먹는다 그러면 빵이나 다른 대체 음식 물어봐요(고구마나 감자 만두 등) 하루 1~2끼만 밥먹으면 잘했다 생각하고 있어요 가끔 진짜 애가 미쳤나?싶게 때쓸때가 있는데 최근에는 휴대폰으로 자신이 찍힌 사진+동영상 보겠다고 때써요 그럼 저녁 8시던 9시던 밖으로 나가서 놀이터 가요 놀이터가면 때 안써서 지루해서 때쓰는것같아요 2개월 아기가 있으셔서 더 멘탈이 안좋으실것같은데 첫째를 어린이집 보내거나 친정에 다녀오셔요 어른이 1~2명 더 있어서 첫째나 둘째 한두번 안아주는것 만으로 쉴수있어서 조금 진정되실꺼에요
제 어린시절을 떠올려보자면.. 나도 뭔가 맘대로 안되구 힘든데 맞기까지 하면 그게 충격받아서 커서도 생각 나더라구요. 처음에는 훈육이었던거 같은데 나중에 정신차리고 보니 울엄마가 사는게 힘들었는지 점점화풀이로 절 때리고 나중에는 눈 돌아서 넥타이로 목을 조르더라구요.. 물론 안그러시겠지만.. 책도읽고 상담도 받아보시고 하면서 조절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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