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엄마수업 이라는 책 한 번 봐보세요
<화 다스리기> 어떻게 하세요?
육아... 정말 해보지 않으면 이렇게 힘들 줄 모를 일이라고 생각해요...! 아기가 너무 예쁜데 또 너무 힘들구.....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서 나름 여러 육아 책도 읽고 반성하고 실천하고 애쓰고는 있는데.... 가끔씩은 화난 거를 아이에게 티 내게 돼요. 쪼잔하게 아이가 내가 힘든 걸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인건지 아니면 욱하는 걸 못참아서 그러는 건지... 아무튼 개선을 하고 싶은데 다들 화 어떻게 다스리시는지 꿀팁 전수받고 싶습니다!! 감사해요!!
Bình luận
10
으엇,,, 스님 책이라니... 읽기 전에 벌써 혼나는 너낌이라 무섭네요...! 그래도 읽어볼게요!!!
저도 제 몸이 피곤하면 무조건 화기 올라오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자유시간이 너무 그립지만 무조건 애기 잘 때 많이 자고 쉬려고 노력해요! 그러면 육아할 때 안 피곤해서 화가 덜 나요!!
오 맞아요ㅜㅜ 이것저것 한다고 늦게 잔 날은 아침부터 괜히 더 짜증만 늘어요.. 일찍 자기만 해도 화 다스리기가 수월하겠어요!
측은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아가야 너두 세상이 처음이라 어색하고 서툴고 많이 힘들구나.. 나두 엄마가 처음이라 그런느낌인데 그래두 인생선배인 내가 좀 더 맞춰줘야겠지.. 아가야 너두 고생이 많구나 하구요!
우앙,, 인생 선배인 내가 맞춰줄게 라는 말이 든든하고 여유롭게 느껴져요! 저도 그 마인드 탑재해볼게요!!
저는 화가 난 이유를 살펴봅니다. 보통은 그 이유가 저에게 있더라구요. 옷 갈아입고 기저귀 빨리 갈고 나가야하는데 애기가 도망다닌다면, 애기는 원래 그런거구 제가 마음이 급해서 그런거죠! 그렇게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려고 해요.
ㅠㅠ 아기가 늦장부렸다고 짜증낸 제 자신 반성이요.... 아기는 원래 그런건데 라는 인지를 가끔 잊는 것 같아용,,,
전 그럴 때마다 클래식이나 오르골 노래 들으면서 육아 합니다 ..ㅎ
확실히 좋은 비지엠이 깔리면 좀 더 진정하게 되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Bài viết nổi bật nhất hiện nay
Tải BabyBilly & Giao lưu cùng nhiều Bố Mẹ khá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