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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얼굴에 칠갑

이유식 원래 엄청 넙죽넙죽 잘받아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입에묻은(?) 입안에있는(?) 이유식 밀어내서 그걸 주먹으로 비벼서 코며 눈이며 볼이며 머리며 귀며 오만데 비벼서 미치겠어요.................. 매타임 전쟁이라 이유식 먹이기가 겁나요 삼일째 이유식 비율보다 분유 비율이 더 높은 상황이에요 ㅠㅠ 주먹으로 코가 문드러질정도로 비비고 난리인데 애가 비염끼가있는데 연관이있는지도 궁금하고 이런행동하는 아기들 있나요 ㅠㅠㅠㅠ

Bình luậ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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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희아가도 그래서 침독 이랑 얼굴에 막뭐가나가지구ㅜㅜ 베베마망 수딩밤쓰고 좋아졌어용ㅎㅎㅎ

  2. 늦었지만 도움이 될까싶어 남겨요! 저희 아기는 다 식혀줘도 자기가 느끼기에 뜨거워도 입에 손넣고.. 자기가 원하는 양보다 많이 떠줘도 손넣어서 다 끄내요..ㅋㅋㅋ 저도 한참 왜그러나 고민하고 스트레스 잔뜩 받았는데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 그러다 졸리면 이유식 범벅된 손으로 눈비벼서 경악하고 손닦아주려하면 손빼내고 땡깡부려서 아주 전쟁입니다🥹 혹시 아기가 불편한게 있는지 한번 찾아줘보세요!!

  3. 저희 아기도 완밥러였눈디 갑자기 밥태기인가바여 ㅋㅋㅋㅋ 입에있는 이유식 혀로 밀오내기 완전 .. 하루하루 뱉어내기 신공중이예요 하하하

  4. 제 아기도 그래서 궁금했어요..! 전에는 그냥 왜 바르냐~ 하고 졸린가 하고 말았는데 시어머니께서 얼굴에 음식이 묻으니 간지러워서 그렇다며 물 적신 손수건으로 닦아주시더라구요! 그치만 저는 먹이기도 바빠서 그냥 다 먹고 씻겨줘요..ㅎㅎ그리고 자기주도 성향이 강해서 자기주도도 병행 중이라 계속 닦아주는건 포기합니다.. 물수건 준비해놓으셨다가 미리 닦아주면 좀 덜해지려나요..?

  5. ㅎㅎ저희 아가도 잘받아 먹다가 어느순간부터 이유식 거부하다가 본인이 촉감도 느끼고싶은건지 (?) 다 만지려들고 얼굴이며 오만대 다묻혀서 저는 이유식할때 목욕 꼭시켜요 그생각으로 그냥 맘편히 묻히던지 하고픈대로 둬요ㅎㅎ그걸로 애기랑 저랑 스트레스 서로 받는것보다는 밥먹는것도 연습이고 아기도 즐거운 시간이었으면 좋겠어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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