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 형님, 아주버님 다 안 끊으면 아기 없다 반복적으로 얘기했고, 혈압 등등의 이슈로 끊으셨어요 ㅎㅎ 가~끔 친구분들이랑 당구치러 가서 피시는 것 같긴한데, 아주 멀리 살고 가끔 보는지라.. 일단 형님이 똑부러지는 성격이신데, 할말 다 하시는지라 도움을 받앗네요..ㅎㅎ
흡연하는 시아버지가 신경쓰여요
10월에 출산 앞두고 있고 아기 태어나면 언제가될지 모르겠지만 아기보러 시댁에서 방문할거 같은데 시아버지께서 흡연자라 벌써부터 신경쓰여요.. 아기 보러 오기 전에는 당연히 흡연 안하고 담배핀 옷이나 손으로는 절대로 아기 만지거나 하지 않으셨음 좋겠는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고민되네요. 흡연자 어른이 있는 집에서는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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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끊으실분은 절대 안끊으세요.. 손자가 기침 하고 안좋다고 해도 오히려 내가 죽어도 괜찮냐며 금연 하시라는 말에 대응(?)하세요 죽을것처럼 힘들다는데 금연 한다고 죽지는 않잖아요ㅡㅡ 임신때도 근처에서 피시고 차에 타셔서 잘 안갔는데 손자만 생기면 끊는다고 큰소리 치시고 이젠 나죽어도 괜찮냐며 큰소리 치셔서 적당한 선에서 한마디씩 합니다...
저도 엄청 걱정했는데 포기했어요ㅜㅜ 애기있을때는 안피시고 씻으시고 안만지시더니 요새는 만지시더라구요 임신때 몇번 금연 얘기했더니 화내고 그래서 그것도 포기... 온식구들이 끊으래도 안끊더라구요... 안 갈 수도 없고 자주가진 않는데, 짜증나긴해요ㅜㅜ
저희는 시아버님이 끊으시고 친정아버지가 애연가셔서.... 제가 담당합니다 오자마자 손 깨끗이 닦으라하고 소독스프레이로 온몸에 뿌리고 했는데요 근데도 계속 만날때마다 담배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마냥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흡연 후엔 흡연자의 옷과 피부에 담배가 남아있어 간접흡연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요. 성인에게도 영향이 가는데 아기에겐 더 큰 영향이 갈까봐 신경쓰인다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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