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귀한 자리 감사합니다. 저는 출산하고 10개월 동안 남편과 공동육아를 했어요. 남편은 1년간 연구년이었고, 저는 출장은 불규칙하게 있지만 서면 업무는 재택으로 해서, 둘이 일주일에 각 3일씩 육아를 하고, 하루는 공동으로 하는 방식이었어요. 저는 출산후 3개월 후에 복직하여 일하면서도 첫 아이라 공부하여, 남편에게도 해주기를 요청했어요. 예를 들어 아기가 관심을 보이는것에 대해 말을 걸어주라, 아기가 관심을 보이는 것을 뺏지 말고 그걸로 같이 놀아주라, 아기에 대해 하는 행동을 미리 말해주라 이 정도였는데, 남편은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다며 힘들다고 하네요. 벌써 10개월째인데 아기를 대하는 방식에 자기만의 스타일을 고집할 때가 대부분이니, 9번 요청하다 10번째엔 화가 나요. 아기가 옹알이를 하면 대답 좀 해주고, 아기가 아빠를 잡으면 얼굴 좀 봐주라고요. 그 때문인지 공동육아를 했지만, 아기는 제가 출근할 때만 우는데, 남편은 그게 단순히 엄마냄새때문이라는 생리적 이유로 치부해요. 어떤게 아이에게 좋은 건지 육아에 대한 공부는 안 하면서 자기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남편과 어떻게 대화하면 효과적일까요.
베동선배💙부부심리상담사 출신! 부부 고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번주 9/18-19(목,금)만 부부·가족 고민 상담 이 열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부부심리상담사 출신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부부와 가족이 겪는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온 경험이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혹은 일상 속에서 부부 사이 갈등과 소통 문제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죠. 하지만 막상 주변에 털어놓기 어려워 혼자 끙끙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시간만큼은 익명으로 열리니 저에게 편하게 고민을 이야기해주세요.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이번주 9/18-19(목,금)동안 정성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 예시 ✔ 아이가 태어난 후 대화가 줄어든 부부,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요? ✔ 사소한 문제에도 자주 다투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서로의 성격 차이를 이해하고 맞춰가는 방법이 있을까요? ✔ 시댁·친정과의 갈등, 지혜롭게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절대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도 겪는 흔한 문제지만, 막상 내 문제로 닥치면 누구보다 힘든 게 부부·가족 관계랍니다. 저 역시 상담사로서 배운 전문적인 방법과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 상황에 꼭 맞는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힘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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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이직 후에 굉장히 바쁘고 저는 양가도움 없이.혼자 돌지난 아기를 육아중이라 몸도 아프고 쉼이 없어요, 둘다 여유가 전혀 없는 상태인데 남편 회사 문제로 거의 1년동안 쉬는날 없이 휴일에도 핸드폰으로 업무를 보고 신경많이쓰고 처음에는 안쓰럽기만 했는데 점점 회사일에만 사로잡혀 제 입장에 대해서는 잘 헤아려주지 못하는거 같아요 저는 남편을 이해해 주려고 애를 쓰는데 제가 웃으며 긍정적으로 애를쓰면 남편이 완전히 긴장이 풀려서 신경 1도 안쓰고 드디어 집에 왔다 하고 100프로 자기세상으로 돌아가는 느낌이고 그렇게 며칠 지나다가 제가 힘들어서 해도 너무한다 싶은 생각이 들어 조금 부정적으로 표현하면 갑자기 정신을 바짝차리고 제눈치를 보며 엄청 오바?하듯이 표현해줘요 그러다보니 항상 밝고 표현많은 제가 점점 남편앞에서는 정색하거나 뭔가 기분이상한듯이 뚱 하게 있게돼요, 남편은 제 기분 맞춰주려고 눈치를 보고 저는 둘이 같이 으쌰으쌰 하고싶고 둘다 힘드니 서로 이해하고 같이 가고싶은데, 이야기하면 잘하겠다 미안하다 믿어달라 하는데 다음날 되면 똑같아요 제가 웃으며 맞아주면 시무룩하고 힘들었다고 자기 쉬는거에만 몰입하는 남편 제가 긍정적일때도 남편과 웃으며 힘든상황을 같이 지날수있는방법 있을까요?
답변 챗지피티인가요..?

오..아니요 ㅠ 제가 말투를 좀 바꿔볼까요 처음 진행하다보니 그렇게 느끼셨을 수도 있겠네요
남편에게 무언가 부탁을 하면 꼭 사족을 붙입니다 예를 들면 "아기 트름 좀 시켜줄래" -> "알겠어 아들아 아빠 등이 완전 망가졌지만 그래 널 안으마" "나 허리가 너무 아픈데 좀만 주물러주라"-> "알갯어 내일 엄청 긴 미팅이 잇어 피곤하긴한데.." 뭔가 "기꺼이" 해준다는 느낌이 없어요 자기가 기운이 쌩쌩할 땐 안 그런데 조금이라도 피곤하면 (수동적으로) 사족을 붙입니다 육아하면 둘 다 피곤하잖아요 혼자 참아내는 부분도 있는건대 저럴 때마다 부탁하는 제가 죄책감들고 뷸편합니다 대화해보니 본인 에너지레벨이 낮아서 그렇다고 노력해달라는데 쉽지 않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편은 항상 제게 자기가 잘하고 잇냐며 피드백을 구하는 노력하는 고마운 사람인데요 저럴 때면 넘 스스로 방어하는 것 같아 이기적이게 보여요

피곤할 때 스스로 힘듦을 표현하면서 균형을 맞추려는 습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에게는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해준다”는 뉘앙스로 들리죠. “나 힘든데도 해주는 거야”라는 말을 덧붙임으로써 스스로 손해 보지 않는 느낌을 얻으려는 무의식적 방어일 수 있습니다. 남편이 사족 없이 부탁을 들어줬을 때, “이렇게 바로 해주니까 정말 고마워”라고 구체적으로 말해주세요. 남편이 원하는 ‘피드백’이 긍정적으로 주어지면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요. 또한 솔직한 감정전달도 해보세요. “당신이 부탁을 들어줄 때, 그냥 ‘응, 알겠어’ 하고 해주면 내가 훨씬 안심되고 고마운 마음이 커.” / “나는 당신이 사족을 붙일 때 괜히 미안해져. 그냥 기꺼이 해주는 느낌이면 더 힘이 날 것 같아.” / “당신이 노력하는 거 알아. 그래서 부탁할 때마다 고맙고, 조금만 더 따뜻하게 표현해주면 내 마음이 훨씬 편안할 것 같아.” 포인트는 남편의 부족함을 지적하기보다, 내가 어떤 기분이 드는지 솔직하고 짧게 말하는 것이에요. 그러면 남편도 방어적이지 않고 “아, 아내가 이런 걸 원하는구나” 하고 받아들이기 쉬워져요!

남편이 무의식 중에 스스로 균형을 맞추려 했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조언해 주신대로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애랑결혼때1년에한번싸울까말까인데 애기낳고 현실육아를 하니 감정적으로도 그렇고 애기한테 트름을 안한다거나 찡찡대면 뭐라할때마다 격분해서 말이예쁘게 안나가고 역할담당은 다있지만 남편이 설겆이 +젖병세척 아기목욕 그외에는 제가 다하고 밥까지차려주니 하루중 시간이 너무부족한데 그럴때마다 자주 감정소모하는거같아서 출산휴가라 도와주기는 하는데 성에안찬다고해야하나 혼자보는게나을거같다는 생각도 들었구 신생아라 서로 체력적으로도 힘든데 어느날은 번아웃이온거같다는데 남자들은 자기 시간이 필요할가요 반대로 저는 육아우울증올가봐 최대한 밝게하려고하는데.. 어떻게 하면 부부사이도 육아도 좋은방향이될가요?

글을 읽으면서 신생아 육아 속에서 얼마나 지치고, 또 남편과의 관계에서도 감정이 오르내려 힘드신지 전해집니다. 신생아 시기는 부모 모두 수면이 부족하고, 작은 일에도 민감해질 수밖에 없고 남편이 일부 맡고 있지만, 여전히 전체적인 책임이 엄마에게 쏠려 있으니 감정적으로 더 소모될 수 있어요. 역할 재정비를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각자 책임지는 영역”을 다시 나눠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피곤한 상태에서 길게 토론하면 싸움으로 번집니다. 육퇴 후 오늘 힘들었던 점 하나, 고마웠던 점 하나”를 서로 말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남편만이 아니라 엄마도 반드시 ‘개인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못믿어우실 수 있겠지만 주말에 1~2시간씩 교대로 아이를 전담하고, 상대는 자유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합의를 하고 점차 시간을 늘려가보세요. 그리고 “왜 또 트름 안 시켰어?” 대신→ “아기 트름까지 꼭 챙겨줬으면 해. 배앓이 하게 되면 애가 속이 불편해서 아기 건강에도 좋지 않아.” 서운함을 감정아닌 요청으로 바꿔보세요! 서로를 비난하기보다 “우리 둘 다 힘들다, 그래서 역할을 더 명확히 나누고 각자 쉴 시간을 보장하자”라는 관점으로 접근하면 훨씬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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