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는 언니 둘째가 그랬어요ㅠㅠ 자기분에 못이겨서 울다 뒤로 넘어가고 그런대요ㅠㅠ 뭐 해줄건 없고 최대한 울지않게하고 숨쉬게 만져주고 그러더라구요ㅠㅠ 지금은 6살인데 3살정도까진 그랬던 것 같아요ㅠㅠ
신생아 34일차 청색증 증상
오늘 기준으로 34일차 신생아를 키우고 있어요~ 조리원 퇴소 후 9월 2일 집으로와서 3일까지는 특이사항 없다가 4일부터 아기가 울다가 뒤로 넘어가며 얼굴이랑 입술이 퍼렇게 변하는 청색증 증상과 짧은 무호흡, 온몸 뻗침 증상을 보였어요 ㅠㅠ 처음에는 너무 놀라서 뒤집어서 등을 두드리고 입술을 벌려 기도확보하니 금방 울면서 돌아오더라구요.. 근데 20일 오늘까지 울면 저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ㅠㅠ 최대한 울지않도록 맞춰준다고 하는데 잘안되네요.. 병원과 응급실도 다녀왔는데 기질이다, 영아산통이다, 산소포화도 정상수치, 수유양이 과해서 소화불량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런 말씀을 해주셔서..그런가하고 보내는데 많이하는 날은 3번도 해서 이게 맞나 싶네요... 응급실에서는 심장검사를 권유하셔서 응급실 가기 이틀전에 같은 대학병원에서 심장 작은 구멍이 있어서 의뢰서 받고 심장초음파, 심전도검사, x-ray검사 했는데 작은 구멍 말고는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어서 6개월 후에 구멍이 닫혔는지 보러오라고 하더라구요.. 여러군데 병원에서 의사선생님들 말씀은 이럴수 있다는데 제가 너무 불안하네요.. 혹시 아기한테 안좋을까바 뇌파검사를 해야하나 싶네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 있으실까요?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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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따로 검사는 안했던가요?ㅠㅠ 그냥 이렇게 두면되는지 매일보니 걱정을 안할수도 없네요..
병원에 따로 검사는 안했던가요?ㅠㅠ 그냥 이렇게 두면되는지 매일보니 걱정을 안할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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