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요 20주 후에 무사히 아기천사를 만나실 수 있을거예요 ㅎ
애기 빨리 낳고싶어요..
첫째때는 출산도 육아도 무서워서 이런 생각 해본적 없었는데 둘째는.. 왜 이렇게 보고싶어 미치겠는지ㅠ 만나기 전부터 상사병? 생긴 기분처럼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에요.. 마음이 조급해지고.. 병원 초음파 한 달도 너무 시간이 안가고ㅠ 이제 겨우 20주밖에 안됐는데 남은 20주를 어떻게 기다리죠.. 막연하게 보고싶다 기대된다 하는 수준이 아니라 심장이 벌렁거리는 수준으로 불안감?이 같이 드는것같아요.. 9년만에 생긴 아이이기도 하고 첫째가 워낙 이슈가 많았어서 그런걸까요? 오늘은 특히 마음이 진정이 안돼서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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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첫째의 아기때 사진을 한번 보면서 기다려보세요~ 이슈없이 잘 태어날거예요. 마음 조급히 먹지말고 건강하게 나와라고만 생각해주세요 ! 윗분 댓글보니 빨리 나오라고 생각하면 빨리 나온다고 하니 🥹 저도 임신했을 때 엄청 기다려졌어요. 아기용품 준비하면서 차분히 시간보내세요
무슨말씀인지 알거 같은데 지금 나오면 인큐베이터 가야되기도 하고 너무 마음 아플거예요 ㅜ 사촌동생이 의사가 자기 휴가 가야된다고 2주 빨리 꺼냈는데 신장에 관 하나가 안닫혀있어서 소변이 역류하는게 있어서 신장에 돌이 잘 생겨서 엄청 고생하는데 이모는 빨리나와서 그렇다고 속상해 하세요 저희 동생도 얼마전에 낳았는데 막달에 빨리 나와라 계속 했더니 새벽에 3주 먼저 조기 진통이 왔는데 분만병원에서 새벽에 안받아주는거예요 (생각보다 큰 병원이고 유명한 병원이예요)간호사가 응급실 알아보라하고 일방적으로 끊었어요 ;;;;; 자기네는 해줄게 없다고 지금 나오면 아기 인큐베이터 들어 가야하는데 여기는 그런거 없다고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도 받아줄 수 없다고하고 여긴 서울인데 2시간정도 떨어진 수원에 병원으로 가라고하고 아직 의료 파업 때문에 일찍 나오면 엄청 고생하고 위험해요 ㅠㅠ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우선 분만병원가서 진통 측정도하고 아기 태동도 측정하고 그쪽으로 가는게 맞다고 하셔서 분만병원 간호사랑 싸우다싶히 언쟁하고 우선 분만병원 간다음 버티다가 주치의 출근하고 입원 한다음 (진통이 맞았고 안받아줄 당시 10분 간격 이였어요)진통 늦추는 약 받고 아기 혹시 빨리나와도 문제 없게 폐 주사랑 뭐 맞았어요 ㅠㅠ 그래도 의사선생님이 사실 베스트는 10일 정도 있가가 애기 나오면 애기 건강상 제일 좋다했어요 ㅠ 5일 입원해서 개고생하고 2주정도 뒤에 유도문만하고 낳았어요 동생이 맨날 빨리좀 나오라고 했거든요 엄청 후회했어요 진짜 빨리 나와라 하면 빨리 나올 수 있어요 나중에 건강하게 만나면 좋으니꺼 그동안 첫째랑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면 좋을거 같아요 첫째의 마지막으로 온전히 사랑받는 시기 이잖아요

글쓴맘님이 조산하고 싶다는 뜻으로 말씀하신건 아닌 것 같아요🥲ㅠㅠ 댓글 내용 넘 무서워요...

저도ㅠ그런건 아니였는데 ㅜ 그렇게 댓글 달으시니까 굉장히 당황스럽네요 글을 자세하게 읽지 않으시고 끝까지 안읽으신거 아닌가요? 내용 자세히 보시면 조산했다는게 아니고 우리 마음에는 빨리나왔으면 좋겠다 였는데 그건 또 아기에게 좋은게 아니였고 항상 시기와 때가 있듯이 시기에 맞게 나오는게 제일 좋은거같다 조산 안했고 5일만 입원해서 누워있다가 2주 있대가 맞는시기에 낳았다는 내용인데요ㅜ ;;;;;;;;;

아뇨 잘 읽었는데요...? 사촌동생이 2주 일찍 나와서 문제가 있는걸로 추정되고 동생분이 겪은 상황 구구절절 안드로메다까지 나열하신거 너무 오바 같아서... 말을 줄이셨음 뜻이 전달되었을텐데 저주하는 것도 아니고 글쓴님이 애기 빨리 보고 싶다고 얘기한거에 왤케 필요이상으로 난리신지ㅋㅋ...;; 읽는 사람이 더 당황스러워서ㅋㅋ 글쓴님도 황당할 것 같네요 본인일도 아닌데 원문보다 길게 글 써놓고 첫째랑 좋은 시간 더 보내라는 둥 훈수 두신거 별로 좋아보이지도 않구요; 쓸데없는 말은 넣어두세요

저주한적 없고 글쓴이님이 기분 나쁘셨다면 글쓴님이 말씀하시고 제가 죄송하다 그런건 아니였다 정중히 사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쪽한테 한말도 아닌데 그쪽은 남한테 예민해져서 공격하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첫째랑 좋은 시간 많이 보내면 좋을거 같다고도 했고 마지막으로 온전히 사랑받는 시기라고 저는 소중하다고 생각했어요 그쪽이 무섭네 어쩌네 그런뜻 아닌데 당황스럽다 말했는데 저주니 쓸대없는말 넣으라니 싸우자는거예요? 제글에 공감누른 사람도 있고 제말이 맞다가 아니라 그쪽이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예요그쪽이야말로 오지랍에 훈수같은데요 남 가르치려거든 본인이나 잘하세요 제 생각도 나눌 수 있는건데 무슨 저주한다는듯이 사람 몰아가고 본인이 중간에 끼어들어서 사람 기분 더럽게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요

죄송해요 제가 못 배운 사람들이 본인이 아는 세상이 전부이고 진리인 것처럼 말하는데 긁히는 편이라; 무슨 과학적 근거도 없는 소리를 주절주절... 애기 빨리 보고 싶다고 한게 마치 잠정적 셀프 저주인 것 마냥 겁을 줄라고 해ㅋ 님이 한 말 저주 맞아요ㅋ 글쓴님이 조용한건 이상한 아줌마가 육갑 떨었으니 엮여봤자 영양가 없으니 더러워서 피한 건지 뭔지는 본인만 아시겠죠?ㅋㅋ 말투보니 한 50대쯤 되어 보이는데 육아 파이팅하시고 아기는 엄마보다 똑똑하고 논리적으로 키우세요ㅋ 아지매가 헛소리 싸지를 권리가 있듯 저도 제 의견 피력할 권리 있으니까 무식하게 발끈마시고요 :) 공감수로 위안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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