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차 입덧, 남편덧, 설사, 체온조절 4박자 돌겠어요
저는 5주차부터 슬금슬금 입덧이 시작되더니 울렁거림이 심해 이제 입덧약 최대치로 먹어야 사람살만큼은 되는 상태인데요 요즘들어 저녁만 되면 몸이 으슬으슬 몸살같은 증상이 있어요 그리고 잘때가 되면 추워서 이불감아서 잤다가 더워서 뒤척거려요 오늘은 하루종일 설사증상이 있네요 먹는거 조심하라는 몸의 뜻일까요 ㅎㅎ 물을 많이 마셔야할텐데 맹물은 잘 안들어가요 주스랑 과일 입덧사탕 먹는것도 당조절 못하는걸까봐 걱정돼요 ㅠㅠ 입덧하느라 집안일 도맡아서 하는 고마운 남편 ..만나도 남편냄새만 맡아도 아니 이젠 남편 상상하는것만 해도 울럴거려요 싫은건 아닌데,,, 하하 제가 제일 심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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