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거 절대 아니에요~~ 작은 걱정도 달고사는게 산모인데..! 저는 교수님이 같은 멘트라도 "다 좋습니다!!! 아~주 잘크고 있어요!!! 100점입니다 이정도면 (실제로 쪼금 작음 ㅋㅋ)" 이렇게 말씀해주시면 세상 안심되고 기쁘던걸요. 그 의사 그날 기분이 안좋았나봐요~~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28주차입니다 몇일전 병원을 다녀왔는데.. 담당의가 휴진이라 다른분께 초음파 진료를 봤는데요 초음파 같이 보려고 들어온 남편이 아이는 건강한가요~? 한마디 물어봤는데 바로 대답 없으시다가 어느의사가 건강하다고 말할수있을것같아요? 라고 하셨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몇일동안이나 계속 그말이 맴돌더라구요.. 물론 의사 입장에서 100% 장담할수없으니 그런 직업적인 견해는 이해를 합니다 근데 굳이 저렇게 말을 해야되나 싶고.. 마음이 계속 쓰이네요.. 제가 예민하게 받아드린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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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진짜 싸가지없게하네요. 뭐 이러이러한 부분 수치가 이렇고 이래서 문제 없는것으로 보인다. 이런식으로 말해주던대요. 컴플레인 하셔도 될듯
의사들 마다 다 달라서 정말 불친절한 의사도 많아요.ㅠㅠ
의사쌤이 말을 이상하게 하네요..? 검사결과상으론 다 좋아요 정도는 말해줄수 있잖아요
의사선생님이 좀 말을 거시기하게 한거같긴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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