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이 음식해오시던가 남편에게 시부모님께 식당이나 음식 배달해서 먹을꺼니까 그렇게 알고 계시라고 말하고 오라고 하세요 와서 음식타박&집타박&아기키우는거 타박으로 내멘탈 터트리면 개싸움 나는거죠
추석에 시댁에서 자고 간다해서
아버님이 추석에 너네집에서 하루 자고 가도되냐고 문자하셨어요.. 보자마자 너무 스트레스.. 애기 이제 50일이라 추석에 못 올라가니까 보러 오신댔다가 저렇게 자고가신다고 말 바꾸신건데 저는 굳이 주무시고 가야되나 싶어요 시댁 차로 1시간반 내외에요 추석엔 막혀서 또 모르지만요 남편은 추석인데 하룻밤 주무시는게 어떠냐는데 저는 자주 못 찾아뵙는 것도 아닌데 애기땜에 이런상황에 굳이..?싶어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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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아버님이 며느리에게 그렇게 문자하시나요..? 저흰 각자 집에 각자 연락하는데 그게 편해요.. ㅜ
몇번을 얘기해도 안고치셔요 거기다 술드시고 취하셔서 전화,문자가 일상이시랍니다^^
이왕오시기로 한 거 하루정도는 쿨하게 넘길 것 같습니다!
명절에 시댁의 자고가라는 눈치도, 자고가겠다는 눈치도 싫은 저는 글쓴이님 마음이 이해가가네요 ㅋㅋㅋㅋ.. 저는 23년 임신 24년 출산 25년 현재 임신중이라 운좋게 다 패스중입니다 하.. 왜 굳이 50일 된 아가집에... 명절이 이번년도만 있는 것도 아니고 😭
방이 따로 있으시면 그정돈 괜찮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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