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캐나다인데, 첫째때 8주쯤에 첫 초음파 해서 이번 둘찌도 그냥 기다리는 중이에요... ㅠㅠ
외국에서 지내시는 임산부들 계시나요?
저는 지금 미국에서 거주 중이라, 첫 진료가 8주~9주 사이로 잡혀있어요. 그래서 더더욱 긴장되고 걱정되네요...ㅜㅜ 지난주(5주차)엔 갑자기 메스껍고 속도 안좋았는데 이번주는 오히려 좀 나아져서 좋은데 이게 맞나?싶기도 해요. 걱정되는 맘에 매주 확인차 임테기 해보는데, 오늘은 지난주보다 옅어져서 괜시리 속상한 하루입니다. 매일 한국 가고싶은 맘이 굴뚝같아요ㅜㅜ 다들 어떻게 첫 진료까지 버티고 계시나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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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주에요! 한국에서 시험관으로 임신한거라 5주에 호주와서 첫진료 보고 약이랑 주사처방받았고 6주에 한번더 초음파 보자고해서 보고왔어요. 여기도 자연임신이면 초음파를 6-8주사이에 본다고 하더라구요. 넘 기다리기 힘들어요 ㅠㅋㅋ 증상이 아무것도 없는날은 기분이 괜히 찝찝하고 그러네요
저도 미국이에요ㅎㅎ 제가 가는 병원은 6주에서 8주 사이에 잡아줘서 저는 7주에 가요! 그래도 첫째를 한국에서 다녀서 그런가 한국병원 시스템이 너무 그립네유,,,🥹
저도 미국인데 10주차에 첫 진료 잡혀 있어서 매일 초조하고 답답하고 아기 잘있는지 궁금하고 그러네요..🥹 8주차에 사설초음파라도 보러가야하나 고민이에요 ㅠ.ㅠ 그래도 아기 생각하면서 같이 힘내보아요..!!💪🏻💪🏻🩷
저도 미국이고 제일 유명한고ㅛ 첫진료 11주에 잡아줬다가 못참고 다른곳 8주로 잡앗습니다..ㅋㅋㅋ여긴 정말 느리죠ㅠㅜ 근데 그냥 긍정적으로 우리애기 잘 자랄거다라고 믿고 그냥 기다리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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