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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고 서러워서 주절주절...

안녕하세요~내일이면 35개월 되는 첫째와 7개월 되는 둘째 육아중이고 남편과는 주말부부 생활한지 이제 1년이 넘었어요. 털어놓을 곳이 여기뿐이라 주절 주절 푸념좀 할게요ㅠㅠ 아이 둘다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첫째때는 진통6~7시간 겪었지만 아기가 안내려오고 자궁문도 1cm에서 더이상 열리지않아 결국 제왕절개했고 산후조리는 잘했지만 둘째때는 남편 회사가 배우자 출산휴가 제도 자체가 없는 곳이라 남편이 연차 8일내고 바로 다시 출근해야했어서 둘째낳고는 출산한지 5박6일만에 퇴원해서 갓난아기 데리고 바로 집으로 왔어요. 집에오니 저를 반겨주는건 전원이 꺼져서 차갑게 식어버린 분유포트와 안방침대에 잔뜩 어질러져 있는 빨랫감들(세탁,건조는 다 된거였어요.) 그리 고 첫째가 가지고 놀고 정리안되서 몽땅 어질러진 장난감과 잡동사니들 저는 출산한지 고작 6일밖 에 안된 산모의 몸으로 집에오자마자 침대에 널브러 져있던 빨랫감 싹 개켜 제자리에 정리, 첫째가 몽땅 어질러놓은 장난감 싹 정리, 둘째 수유할 시간이 되 어 수유하고나니 점심때가 되어 점심차려서 남편, 첫째와 같이 먹고 설거지까지 싹 다 제가하고 출산 하러갈때 챙겨갔던 준비물 정리도 다 제가했어요. 하필 그때 첫째가 감기가 한달이나 가서 어린이집을 못가서 산후조리는 물건너갔던거죠...그래서 허리,어깨, 손목, 다리가 날씨 상관없이 수시로 저리고 아프 고 산후탈모까지 더해져서 제 모습은 영락없는 아줌 마가 되어버렸어요. 결혼하고 바로 첫째가 생겼고 결혼한지 4개월도 안되서 남편 일이 없어서 몇달을 백수로 지낼때 제가 결혼 전 직장다니며 모아두었던 큰 돈을 남편 카드값 대주고 생활비 충당하느라 그 큰톤을 그렇게 몇달만에 허무하고 티도 안나게 다 써버리고 2년전 현재 거주중인 아파트 전세로 이사오면서 대출받은 전세대출금 일부를 저희 친정부모님이 일부 갚아주셨는데(저희 아버지 월급 모으고 모으신 돈으로 갚아주셨고 저 고등학교 다닐때까지 형편이 조금어려웠어요.) 남편은 그놈의 자존심이 뭐라고 끝내 시부모님께 말씀드리지 않아 제가 말씀드렸는데 고맙다거나 미안하단 얘기조차 않아셨어요. 아이들은 너무예쁜데 제 몸이 너무 혹사고 힘들고 시어른들한테 은근 서운하고 그렇네요...

Bình luậ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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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무힘드시겠어요. 남편분 잘하셔야하는데ㅠㅠ 혼자 감당하지마세요. 도와달라고 하시구요. 요즘다둥이네는 정부에서 도와주는것도 많아요. 어여 주민센터나 시군청홈페이지 들어가보세욥

  2. 둘째 데리고 집에 올때 남편은 뭘하구 있었던건가요..? ㅠㅠ 다 감내하지 마시고 시키는 게 귀찮고 느리고 일잘못하더라도 육아도 나누고 집안일도 나누어하세요.. ㅠ 주말부부라도 가정은 같이 돌보는 겁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3. 너무 힘들고 속상하셨겠어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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