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편이 별거 아닌 걸로 피곤하다 아 몰라 지쳤어 이럼 짜증나더라구요.... 지금 배가 너무 나와서 숨쉬는거만으로도 자는거도 힘든데 왜 찡찡대 이러면서... ㅜ
남편이 아프다고 하면 짜증나요
그러면 나쁜 아내라는 거 아는데, 아프다고 하면 화가 팍 나네요. ㅠㅠ
Bình luậ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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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똑같군요ㅋㅋㅋ 우리집만 그런게 아니라 위로받고갑니닼
저희남편은...엄살이심해서 그냥 덩치만큰애다 하고 우쭈쭈해주고 병원같이가서 주사맞을까? 수액맞을까? 하면 그냥넘어가요. 그냥 덩치만큰 애기다 생각하면 편해요
ㅋㅋㅋㅋㅋ 저랑 비슷한 분들 계셔서 공감되네요 저희 남편만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임신 중에는 본인이 울렁거린다고 입덧도 더하고 아기 낳고는 툭하면 아프다 그래서 (내가 더 힘들다 이인간아😂) 처음엔 좀 화가 났는데 그냥 이사람은 몸이 약한 사람이구나 생각하고 아프다 그러면 또 시작이네,,,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걱정해주는 척 해준답니다🤣
저도 남일 같이 않네요,,, 임신 초기에 입덧 한다고 하니까 자기는 더 난리치면서 울렁거린다고 하고 토까지 하신,,, 입덧 기간에 저보다 더 심한 입덧쟁이 모시고 살았어여,, 임신 증상으로 여기 아프다 저기 아프다 하면 '나도!나도ㅠ' 이래서 화 터진게 여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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