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눕눕생활해요!!ㅜㅜ 33주부터 경부길이 짧아졌다고 움직이지말라고요... 벌써 3주째에요😳 걷는건 집 반경 100미터뿐 ㅋㅋㅋ 집에서 하는거 없어요 ㅋㅋㅋ 저는 출산용품 이제 시키고 정리하고 있는걸요
36주 출산휴가 들어가고 눕눕 생활..
34주차쯤 연차랑 붙여서 출산휴가 들어갔는데 첫 1-2주는 애기 용품도 준비하고 출산가방 싸고. 집도 잘 치우고 포폴 정리도하면서 시간도 잘 보내는데 36주 들어서면서 감기 기운핑계로 계속 누워만 있어요… 감기 나았는데도 눕눕 하는게 습관되어서 그런가 남편 출근하는거 보고 눕고 밥먹고 눕고 또 점심먹고 눕고 그렇게 계속 누워있다보니 3시가 넘었네요 ㅠㅠ 저는 원래 엄청 활발했다보니까 눕 생활 계속하니 좀 답답한데.. 시간은 또 빠르게 흘러가니 어리둥절해요..🥹 다들 막달에 눕눕 생활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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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5주2일까지 일하고 출산휴가 들어갔어요ㅎ지금 36주3일차인데 잠은 새벽에 잘 깨가지구ㅠ 10시11시까지 잠충전하느냐고도 바쁘구요ㅋㅋ 애기꺼 빨래 더 할거 하거나.. 남편.제꺼 빨래하거나..요리하거나..자잘한집안일들..출산가방도 나눠서 싸고있구용ㅋ 그 외에는 티비보면서 쉬거나 삐뽀삐뽀보면서 공부하거나ㅎㅎ 그러다가.. 어지럽고 아프면 눕습니당ㅎㅎㅎ 유독 배뭉침 심한날에도 누워서 좀 쉬구요ㅎㅎ 유독 컨디션안좋다 하면 오늘 할일 다음날로 미루기도 하고ㅎㅎ 산책도 좀 해야하는데 집앞에 잠깐만 걸어도 배뭉치고 힘들어요ㅠㅠ 배잡고 걸어야하는데 손가락,손목도 아파서 힘들구요ㅜㅜ흑
우와 저도 딱 오늘 36주 3일차예요 🫶🫶 그래서 적으신거 다 공감되네요... ㅠㅠ 마자요 산책도 5분내로 빠르게 하게되네요 걷는거 마저도 왜이렇게 숨찬지..!!! 삐뽀삐뽀로 공부까지 하다니 대단하셔요! 마지막까지 화이팅 입니다 !
오아!너무 반갑네용ㅎㅎㅎ 산책 진짜 너모힘들죵ㅜㅜㅎㅎ 동네 반바퀴도 못돌고 집 돌아왔었어요ㅋㅋㅋㅋ 저희 너무 무리는 하지말고 같이 순산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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