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람이 자기가 아는거 조금 가지고 잘 아는 척 말하는게 있죠 ㅎㅎ 특히 남자들은 더 ㅎㅎㅎ 옆에서 애기 보는거 지켜봤는데 너무 힘들고 누나도 와서 하소연 엄청 하니깐 혼자 육아 하는게 힘들구나하고 입력 되서 그런거 같아여 입력된 대로 입에서 나오는 친구 같은데 그냥 그려러니 하세여 ㅋㅋㅋ 자기딴엔 꼽도 아니고 훈수도 아니고 걍 내가 옆에서 봤는데 개힘들더라 이정도 의사표현인거 같아여 ㅋㅋ
친구말이 거슬려요,,
얼마전 남사친을 만났는데요 남사친 친누나가 아들을 낳아서 자칭조카바보예요 누나네가 본인이랑 엄마랑 같이살고있는 집이랑 가까워서 항상 누나가 엄마집으로 애 봐달라고 온다고 알고 있어요, 갑자기 대뜸 “너는 친정, 시댁 다 머니까 너 혼자 아이 봐야되네?” 하는데 말투, 표정이 너이제 어쩌냐 망했네? 라는 놀리는 뉘앙스라 기분나빴어요 저는 “나는 직장다니는것도 아니고, 내 애 내가 봐야지뭐~ 어떻게든 되겠지 ” 하고 넘겼더니 그친구가 “그게 쉬운줄알지?” 이러네요.. 이때 말투나 표정이 .. 다시 회상해도 참 무례하네요. 조카좀 이뻐한다고 육아달인인듯이 저한테 꼽주는 게 너무 기분나쁜데 .. 제가 요즘 예민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판단이 안되는데 기분나쁠만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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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임신 출산 육아 관련 훈수는 별거아니여도 다른 어떤것보다 귀에 거슬리더라구요.. 더더구나 임신에 임자도 모르는 남자사람친구가 뭘안다고 입을 함부로 놀려!! 뭐든 본인이 기분나빳다면 상대에게도 책임이 있거나 서로 잘 안맞는거라 생각합니다. 태교를 위해서라도 당분간은 거리를 두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런걸 오ㅐ 친구로 두셨나요...,
철이 없는 남사친이네요ㅎㅎㅎ 나이가 어리다면 봐줄 수 있지만 나이가 있다면 멀리하겠습니다ㅎㅎㅎ
그 말이 기분 나쁠정도면 그냥 그만큼 안친한게 아닐까요? 그만큼 친하지 않은데 무례하게 참견한거라면 예민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 친구가 제게 똑같이 말했는데 저는 기분 전혀 안나빴어요. 저흰 서로 놀리고 장난치는 관계여서, 뭐든 마음에 담아두면 병되요 잊으시던지 한번 터시던지. 1년뒤에 기억나지 않을일로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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