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9월달에 계류유산해서 지금 저도 5주차네요! 처음엔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자차 괜찮아지더라고요. 아기는 7주3일정도때부터 자라지 않았다고 하고요. 이쁜아기천사가 다시 찾아올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계류유산..ㅜ
10월2일 이식해서 2주전에 아기집보고 저번주에 난황봤어요 오늘 촘파봤더니 아기집도 살짝 작아지고 난황만 보이는 상태라 원장님이 수술하자고 하셔서 담주 월요일 날짜 잡고왔어요..ㅜㅜ 착상이 늦게되어 한주씩 늦어 걱정이 많았는데.. 피검도 좋았는데 속상하네요 제 나이때문에 그런것같아요... 나이가 많아서...ㅎ 로또는 없었네요... ㅎ 원장님이 2달뒤에 다시 하잿는데 나이가있어서 그냥 빨리하자며 1달뒤에 다시 시작하더라구요.. 꼭 성공하게 해드릴께요 라는말이 든든하긴 했지만요,. 남편도울고 나도울고 참 힘들고 외롭고 슬픈 날이네요
Bình luậ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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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축하드려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예쁜아가가 빨리 와줬네요 수술할때까진 가끔씩 울컥울컥 할것같아요ㅎ 가슴도 너무아프고 증상이 있으니 더 속상해요ㅎㅎ 아가 내년에 건강하게 태어남 좋겠어요.감사해요^^
ㅠㅠ 너무 속상하실걸 잘 알아서 뭐라 선뜻 댓글달기는 어렵지만 애기들이 마음이 착할수록 돌고돌아 오기도 하더라구요 ,, 제 주변에서 조금 늦더라도 애기 천사 만난분들 많으니 꼭 그러실거라 믿어의심치않아요!
감사해요^^ 잘있다가도 눈물이 나지만 어쩔수없기에.. 받아들일려고 노력중이예요~ 몸 잘회복해서 건강한아기 만나야죠~ 감사합니당~~^^
ㅜㅜ아이고 너무 슬프실거같아요 하루하루가 조마조마하셨을텐데 너무 고생하셨어요ㅠㅠ... 마음도 몸도 얼른 회복하시고 건강한 아가천사가 오길 기도드려요!ㅠㅠ저희 친척언니는 43살 유산후 얼마 지나지않아 임신해서 44살에 건강하게 아기낳았어요!!
수술전에 촘파 한번 더 본다는데 희망없겠죵~~ ㅎ 그래서 그런지 음식도 먹기싫고 약도 싫고 울다 멍때리다 반복중이예요 위로감사해요ㅜㅜ정말루ㅜㅜ 언니분도 고생하셨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ㅠㅠ초기에 정말 이런 일들이 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맘 졸이셨을텐데 참 맘이아프네요ㅠㅜ 저같아도 엄청 눈물날거같아요 남일같지않네요ㅜㅜ.. 많이 힘드신만큼 더더 행복한 일 결국엔 가득하실거라고 저는 믿어요!ㅠㅠ 많이 힘드시겠지만 잘회복하시길 바랄게요 ❤️
ㅠㅠ저도 5월에 유산하고 지금 다시 이식 성공해서 임신 5주차에요 ㅠㅠ 얼른 몸 회복하셔서 건강한 아기 찾아오길 기도할게요.
축하드려요~^^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만 울고 털어버려야 겠어요 예쁜것만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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