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루틴 만들어 주세요! 지금부터 만들어서 쭉 유지하다보면 아가도 적응해서 계속 써 먹을 수 있어요 :) - 아기 수영장에서 수영하기(5분) - 깨끗히 목욕하기 - 로션 바르면서 마사지 하기 - 침대에 눕고 잘 준비하기 (아가마다 다르니 각자 대로) - 안녕 잘자 사랑해 내일봐 같은 인사하고 엄마(아빠) 사라지기 - 스스로 잠들기(or 토닥토닥 좀 해 주고 사라지기) 이 외에도 책 읽어주기, 백색 소음기 틀어주기 등 다른 루틴도 있겠지만 오랜 시간 유지해야 하는 걸 생각했을 땐 수영 + 목욕 + 마사지(로션) + 눕고 토닥토닥 인사하고 나오기 정도로 기본 루틴을 잡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아기가 좀 더 커서 장난감이 좀 늘고 애착템이 있다면 장난감들한테 인사하고 침대 가기, 애착템 챙겨주기, 애착템한테 잘자 인사하기 같은 걸 추가 해 주면 되고 아기 수영장 사용 시기가 끝나면 터미타임이나 몸을 좀 쓸 수 있는 루틴을 하나 추가 한 뒤에 씻고 눕고 인사하고 이런것들을 동일하게 유지 하면서 루틴을 똑같이 해 주시면 좋아요 :) 낮밤 구별하는 시기가 곧 오니 낮에는 거실에서 낮잠 자고 밤잠은 방에 들어가서 밤잠 자는 방법도 낮밤 구별에 도움 됩니다! 이모님이 퇴근하시기 전에 미리 목욕을 시켜주시는 중이라면 목욕 시간을 이모님 퇴근 30분 전쯤으로 부탁드려서 목욕을 퇴근 직전에 시켜주고 가시라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달라질까요..
생후 34일 되었어요.. 산후관리사님 오시는 낮에는 평화롭게 잠도 잘 자고 짜증한번 없는데 왜 밤만 되면 잠도 안자고ㅠㅠ 멀뚱멀뚱 하는지.. 해결 방법 있나용..
Bình luậ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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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셋째라서 자연스럽게 우리집 루틴에 들어왔어요.. 저녁 7시쯤 오빠들부터 차례로 목욕하고 애기도 씻고 수유하면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자요 그리고나서 2시에 수유하면 5-6시까지 또 자고... 둘째가 가정보육 중이라 낮에는 어쩔 수 없이 (많이) 시끄러운 상황에 노출이 됩니다😂

우아...셋째라니 대단해요... 저도 이제 6시나 7시쯤 목욕 루틴 넣어줄까봐요.. 물을 좋아해서 목욕 하면 좀 나른 하게 잘 잘 수 있지 않나 싶은데..ㅜㅜ

늘 첫째가 어려운 것 같아요... 둘째 때는 이런 일과에 적응해서 그런건지 잠 자는 문제가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낮에는 외출도 종종해요.. 첫째 등하원이나 오빠들 감기 때문에 병원 따라가느라😹 아기는 고생중이겠죠..?😭😭 새벽마다 너무 힘드시겠어요ㅠㅠ 화이팅이에요...ㅠㅠㅠㅠ
크크 저희도 그래요 관리사님은 우리 아기의 진짜 모습을 몰라요...

진짜 이 모습을 봐야 찐인데..ㅜㅜ 어쩜 딱 가시자마자 돌변하는지 아이러니해요..ㅋㅋㅋㅋㅋ
자기전에 목욕 도움돼요 관리사님이 밤잠 잘 자는 애기들 보면 자기전에 목욕하는게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똑같은 루틴으로, 어떤 행동할때마다 뭐할건지 말 해주고, 막수를 +10~20 더 주고, 아이 취향에 맞는 백색소음 찾아서 틀어주고, 아기취향에 맞는 쪽쪽이나 수면자세 찾아주고. 이앓이로 힘들어하는 지금까지 도움 되는것들 적어봤어요 끙끙 울면서도 알아서 다시 잠들더라구요 힘내세요 화이팅!! 관리사님 계실때 열심히 주무세요!! ㅠㅠ

목욕 이제 매일해줘야 할까봐요..ㅜㅜ 똑같은 루틴으로.. 이제 곧 밤낮 생긴다고 그러던데..ㅜㅜ 관리사님 퇴근하시면 밤 루틴 한번 해볼게요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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