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커버로 돌돌 말아서 내놔던져버리세여 니가제일어수선하다고 ㅎㅎㅎㅎㅎㅎ
고생많았는데 집이 좀 어수선하다?

육아휴직하고 현재 전업 육아하고있어요. 안맞는 남편이지만 오늘도 화가나네요.. 남편 주간근무로 아침에 깨워주고 간단한 아침 차려주고 첫째 등원준비 둘째데리고 등원 시켜주고, 하원할때까지 둘째 육아(신생아43일차) 샤워, 식사, 설거지, 간단한 집 정리했고 둘째데리고 첫째 하원, 놀이터에서 놀기, 저녁 차려주고 밥먹이기 남편올 시간 맞춰서 간단하게 저녁차려주고 제꺼 고구마구이 하고 있었는데 남편 왈 고생 많았는데 집이 좀 어수선하네.. 한마디하네요. 어수선하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구요 모유수유하기때문에 새벽에 애도 나혼자 다보고 집정리도 하고 설거지 남편이한다했는데 제가했어요... 새벽에 매번 깨느라 피곤한데 낮잠도 못잔 사람한테 할소리인가? 생각이.드네요 애둘 육아도 하면서 집도 어수선하지않게 유지하면서 ..? 가능한건가요? 딱히 장난감이 어지럽혀있지도 않은 평범한 상태의 집상태였네요.. 식모를 들이지 왜 같이 사나싶은 밤이네요
Bình luậ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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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맞습니다🤣🤣

ㅋㅋㅋㅋㅋ어딜 감히 장난하나 애하나 보는것도 힘들어죽겠는데 마누라 고생했다고 마사지해주고 밥차려줘도 모지랄판에 ㅡㅡ
와... 이거보다 어떻게 더 깨끗할수있죠...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어수선이 아니라 깨끗한 편이죠 남편분께서 만족치 못하면 직접 치워보라고 하셔요~ 아이 둘 육아가 그리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고 아이가 난장판 치는 것도 아닌걸요

ㅎㅎ 평소엔 남편이 집안일 많이하고 제기준으로는 결벽이 있어요. 남편놈이 어제 밤부터 먼저 안치우길래 저도 손놨습니다.. 육아도 안하면서 제가 화냈다고 청소도 안하는군여 전쟁돌입입니다
말 한마디가 하루를 왔다갔다하게하곤해요.. 참 괜찮은 사람이야.. 그래 이러니까 결혼했지 싶다가도.. 정뚝떨하게하는 말 한마디로 과거의 과거까지 별 생각 다 들게하는.. 참.. 그래요잉 ㅋ
와 애 하나 있는 즈히집 보다 깨끗합니다. 지금 조선시대인가요? 어수선하면 남편분이 직접 본인 입맛에 맞게 치우라고 하세요... 애 둘 케어 (심지어 신생아; 심지어 모유수유;) 하면서 저정도면 우렁각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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