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엔 입덧으로 미식거리고 속이 좀 답답하다는 느낌이었는데 입덧이 더세서 속은 그냥 괜찮았는데 중기 넘어 후기로 갈수록 역류성식도염처럼 계속 신물올라오고 먹는데도 신물올라오고 안먹어서 속이 비어도 올라오고...입덧은 어느순간없어지는데 이건 안없어지고 잘때도 힘들었던거같아요ㅠ다들 육아가 제일 힘들다는데 전 임신때가 더 싫었던거같아요

네 원래 체덧이아니래도 배에 아기가 있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소화가좀안됩니다.... 저는 체덧 그이상 역류성식도염이엇고 밥안먹고 물한모금 귤하나만먹어도 배가터질듯 소화안되서 미칠거같앗어요 평생 체한적도없고 소화안되는거 1도 모르는사람입니다 임신후 체함을 첨 느낌요. 지금은 체덧이엇다가 갠찬아지고 대신 다른거로 또 바뀔수도잇어요 화이팅.. 계속 입덧도 바뀝니다....

저도 4주째부터 체덧이였어서 진짜 물도 못먹고 힘없고 축축 늘어져있었어요ㅠㅠ 아무것도 못하니까 쓸모없다고 느껴져서 우울증까지 왔었는데 애기 생각하면서 버텼구요. 음식 잘 안들어가겟지만 그중에 이것저것 드시면서 찾아가지고 들어가는건 드셔서 애기한테 영양분주세요! 입덧좀 괜찮아지면 맘껏 드실수있어요 힘내세용 :)

입덧하고 호르몬변화때문에 그럴수있어요.

초기엔 입덧때메 그럴 수 있어요. 중기쯤부터는 위가 눌려서 정말 소화가 잘 안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