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강아지랑만 지내는데 ... ㅎㅎ 남편은 저녁 11시쯤 퇴근하고 들어와요 그래도 잠깐 보는게 오디에요 그려려니~~~ 다 이렇게 사는거겠죠..
7주 들어서니 우울해요
지난주까진 기분이 좋았는데 7주차되니 너무 무기력하고 왜그런지 기분이 계속 우울하네요ㅠㅠ 무기력함은 다들 그런것도 같은데 우울함이 계속 이어지니 이게 맞나 싶어요 남편이 자영업을해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집에 없어서 쭈욱 강아지랑 혼자 있고 친구들, 가족들도 멀리 살아서 늘 혼자인데 오랜기간이라 무뎌져서 괜찮다생각했는데 요근래 혼자인게 너무 외롭네요ㅠㅠ 괜히 눈물도 나고.. 저 같은 분들 계신가요?
Bình luậ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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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차 이제 막 들어섰는데 저도 별것도 아닌일에 눈물광광.. 힘내세용 ㅠㅠ
ㅠㅠ저는 9주차고 1월말에 식을올리는게 서울에서 대전으로 시집을 가는거라ㅠㅠ 친구도 없고 남편도 바빠서 지금 서울에서 지내고 있어요..ㅠㅠ 다음주에 다시 내려가는데 외로움도 많이타고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걱정이에요..
아고,, 아는 사람 하나도 없는 곳으로 시집을 가는게 보통일이 아닐꺼에요 심지어 임신중에,, 식까지ㅠㅠ 저는 같은 서울이어도 시간 맞추기도, 지역도 다르다고 만날 사람 없는데 멀리 가셔서 더 걱정이시겠어요 힘내세요..!
그럴때는 저는 일부러 유투브 영상봐요. 별거아닌거에도 눈물나오면 엉엉 울어요ㅋㅋ그럼 좀 편해지더라고요.
정말 별거 아닌거에도 엉엉 우는 요즘이에요..ㅠㅠㅎㅎ,, 기분이 너무 다운되서 힘든데 같이 힘내여!
저희남편도 자영업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고양이랑 있고 아무랑도 거의 연락 안해서 외롭더라구요..ㅎㅎ
저랑 비슷하시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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