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엄마가 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우선은 내가 책임져야 할 일 ? 정도로 접근해보심이 어떠세요 ? 사람마다 부성애 모성애가 생기는 시간이 다 다른건데 아직 모성애가 생기기 전 강박에 휩싸이면 더더욱 힘들것 같아요 마음을 내려놓고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셔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잖아요ㅎㅎ 일단 초조함 강박 하나씩 내려놓구 내 아이 예뻐 보이는 점 하루에 세개씩만 찾아보세요! 잘하구 계실거같은데 몸이 아파서 더 힘드신거 같아요ㅠㅠ 힘내요 엄마!!

머리 끝까지 화가 날때도 있죠,, 험헌 말이 나가거나 표정이 안좋아질 때, 반대로 한번 웃어보세요. 아기는 웃는 엄마 얼굴 보면 금세 빙그레 따라웃는답니다. 엄마도 초보에요. 감정조절도 배워가는 거에요. 누구나 그런 시기가 있으니 너무 자책마세요

강박을 좀 버려봐요 내려놀땐 내려놓는게 좋아요 저도 매일 화만 내지말자 하는데 맘대로 안되요 근데 한번씩 내려놓으면 맘이 후련해져요 참을때마다 저혼자 제맘속으로 칭찬해요 잘참았다고요

화가 올라오면 한숨 쉬어요 한숨이 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