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입장인거 아시면 더 조심해주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공동주택이니까요. 그런게 불편하면 단독주택 사셔야죠.
층간소음
이사한지 약 2달반 되어 가는데 이사하고 디음닐부터 2일 간격으로 민원 넣으시더라구요 이사짐 정리다 뭐다 하면서 좁 쿵쿵 했는데 짐 정리하고 인사하니 이해해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조용한지 한달 오늘 긴 장문의 편지가 왓네요 자기는 재택근무한다 아침에 애때문에 시끄럽다 혼내서 울거나 하는 소리가 다들린다 주의해라 하 저희도 매일 뛰지마라 뭐하지마라 이제 29개월된 아기인데 맨날 하지말라 히니까 애가 엄마는 다 하지말래 이말을 달고 살아요 육아도 훈육도 일도해야하는데 이와중에 조심해도 매트를 두껍게 깔라도 시끄럽다하니 하 참 힘드네요,,,, 저희가 매번 가해자이지만 좀 억울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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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조심하고 매트를 깔라도 시끄럽다고 하시네요 저흐ㅣ는 숨만 쉬어야하는 입장인것처럼요 애기있는데도 이해 조금만 바라는 것도 어럅네요

층간소음으로 고통받아본 입장으로, 겪어보면 이런말 안나올겁니다. 이해는 쓰니님 입장인거고, 매일 매시간 쉬어야하는 가장 편안해야할 집에서 소음으로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아이가 있으니 어떻게 마음 덜 불편하게 말을 전해야할까 고민하고 있을거예요 백번천번 참다가 편지한번 쓰신거같은데, 그걸로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지마시고 더 협조해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저희도 민원 들어와서 매트 시공 했어요.. 딸래미지만 16개월 넘어가니 제가 들어도 쿵쿵 울리더라구요. 근데 오전 9시~저녁 7시 정도까진 좀 시끄러워도 어쩔 수 없지 않나요,, 본인이 재택하는거지 ㅜㅜ 말소리도 들리는 거면 건물 문제인건데 참 어렵네요..

저희도 그래서 이사하면서 매트 다 깔고 심지어 애가 실내화를 좋아해서 층간소음에 도윰되라고 실내화신고 다니는데,,, 자기들도 건물이 문제인걸 알지만 정도가 심하다며,,, 아침 저녁시간에 특히 더 조심해달라는데 어린이집 등원 하원시간 아닌가여,,, 우리도 조심하지만 참 그시강마져 그러면 이 추운 겨울에 애 데리고 나가서 밤잠 자기전에 후다닥 들어와야 할 판이더라구여ㅠ 안그래도 밑집 신경쓰여서 추운 겨울에 3시간씩 나가서 잇다가 오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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