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주 3일차 토덧이 점점심해져요 ㅠㅠ

입덧은 5주차부터 있었어요 속이 불타는 통증으로 시작해서 6주차에 심한 울렁거림 7-8주차는 거의 제대로 일어나지 못해서 회사에 급하게 2주 휴직을 냈었어요 어찌저찌 11주차가 넘어가는데.. 이젠 토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어요 속이 너무 꽉막힌듯 답답하고.. 오후 3시가 넘어가면 점점 토할준비를 하다가 5기 이후에 꼭 한번 게워내요 ㅠㅠ 오늘은 처음으로 저녁에 토를 2번했는데.. 남들은 12주차쯤에 입덧이 가라 앉는다는데 저는 점점 심해지는것 같아요 ㅠㅠㅠ 혹시 저처럼 자꾸 입덧이 심해지는분들 계실까요? 회사도 곧 12주 단축근무가 끝나는데... 입덧이 심해지니 너무 걱정이 커요 참고로 입덧약도 하루 4알, 수액도 1주일에 한번씩 꼭 맞고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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