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결혼하고 임신 늦게 한편인데 한참 준비하다보니 임신한 친구들 부럽기도하고 속상하기도하고 그랬는데...입덧마져 부러웠어요ㅋㅋㅋ그래도 친구의 아기가 생기는건 축복이니 기쁘더라구요! 지금 임신해보니 그때 부러웠던게 더 단단한 부모가 되게 하는거 같아요! 친구분도 언젠가 부모가 될거니 숨기는거보단 말씀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용~~진짜 친구라면 축하해줄거예요!!♡
2023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난임친구에게 임신사실 ㅜㅜ
축하를 받자고하는건 아니지만 임신사실을 알릴까 싶은데 넘 조심스럽네요 저도 쉽게 생긴건 아니구 산부인과 다니다가 내년에 난임병원가볼까하고 포기햇다가 생긴 아기거든요 ㅜㅜㅜ 몇일뒤 만날일이 잇어서 알릴까 싶긴한데 친구가 상처받지않게 알릴수 있을까요 ㅜㅜㅜ 아휴 맘이 불편하네욥 ㅜㅜㅜ
댓글
28

상처만받지않으면 넘좋겟네요 ^^ 친구에게도 어서 이쁜아기가 찾아오면 좋겟어요 ㅜㅜ
어떤소식이 내 귀로 들린다면 그것은 가까이 다가온 내미래다 라는 말을 좋아해요 인생은 빨리간다고 좋은건 아니니까 좋은 소식은 내가 먼저 되었다고 하지만 친구도 곧 그럴수 있다는 암시라고 생각하고 축하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친구를 위해서 말해줄거예요^^ 저도 같은 나이인 형님이 저보다 3년먼저 임신을 했는데 축하해줬어요 조바심내지 않고 살다보니 지금은 이렇게 아이가 생겼네요^^

넘 좋은 얘기에요 😄😄 맘님말씀처럼 친구에게도 얼른 이쁜 아기가 찾아와주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ㅜㅜㅜ
저는 난임기간동안 진짜 아무생각 없었어서 친한 친구들 임신 소식 들었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기뻣어요 사람들이 조금 오해하는게 난임부부들이 ‘내’애기를 가지고 싶은거지 다른 사람 애기는 아무렇지도 않아서 저는 다행이 친구들이 바로바로 말해줘서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선물주고 좋았는데 저한테만 늦게 말해줬다면 뭔가 서운했을거같아여

저보다 더 오래 맘고생을 하고 있는 친구라서 조금더 조심스러울뿐입니다 ㅜㅜㅜ
완전 공감되는 문제라 댓글이 많네요ㅎㅎ 저는 가까운 친구라 아주 초기에 알렸어요. 오히려 늦게 들으면 ‘나한테 미안해 일부러 늦게 말했나보다’하고 더 서운하기도 마음이 무겁기도 할 거 같더라고요~ 최악은 내가 아닌 소문에 의해 듣게되는 거!! 직접, 가장 먼저, 초기라 아직 조심스럽다며 알리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최악의 상황이 되기전에 전달해보아야겠네요 ㅜㅜ이래나 저래나 상처가 될까 넘 미안한마음이에요 ㅜ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전 제 친구가 먼저 되었을때 울었어요...친구를 시샘하기 보단 저 스스로를 자책하면서 왜 안될까 라는 생각에 힘들었던것같아요 친구는 계속 제 안부를 묻는데 그 마저도 부담스럽고 좋게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결국 4개월 뒤에 저도 임신해서 그때부터 서로 공유하면서 이야기 나누기 시작했지만...초기엔 얘기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지인들 전체에게 공개하기 전에만 미리 살짝 얘기해주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성격이 달라 조심스럽네요~

맞아요 ㅜㅜ저도 반대의 경우엿던적도잇지만 막상 이런상황이 되니 또 조심스러워지게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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