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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요즘은...

151일 딸아기를 키우는 맘이예요~ 신랑이 타지에 일을 하러가면서 제가 혼자 키우면서 저번달만 아파서 같이 있다가 갔어요~~ 그런데 요즘 제가 타지서 혼자 있고 애기를 키우고 있다보니 우울증인지 계속 울고 슬프고 하기싫어질때가 많더라구요... 오늘도 아침에 신랑한테 너무 우울하고 슬프다구 울어버렷어요ㅜ 한탄하고 한심하고 외롭다고 느껴지고 어디를 가지못하고 주위에 아무도 없다고 느껴질때가 많더라구요... 산후우울증이 온걸까요?

댓글

4

  1. 저는 신랑이 타지에 있는건 아니지만 일주일정도 독박육아한 적이 있어요... 그때 너무 힘들고 눈물나고 우울했었어요... 지금도 조금만 아가가 힘들게하고 지치게하면 눈물이 그냥 나는데 타지에서 혼자 독박육아하시는 맘님은 얼마나 더 힘드실지.... ㅠ 저는 너무 힘들 때 아가를 봐주진 못해도 같이 이야기할 상대 한명 있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누구든 부를 수 있는 사람들 불러서 이야기나누고 혼자가 아닌 시간을 보내보는건 어떠세요..? 전 친하지 않던 사람도 그냥 어떻게든 집으로 불러 이야기나누고 하고 있어요 맘님도 너무 혼자 있지마시고 사람들 초대하고 하면서 생기있는 시간들을 보내시기 바래요 같은 지역에 살면 찾아가 같이 이야기라도 하며 시간보내면 참 좋겠네요ㅠ 순탄하지만은 않은 육아 함께 잘 해내가봐요ㅠ

  2. 저랑 같은 마음이시네요... 저는 신랑이 타지에 있지도 않은데 그런 마음인데 신랑없이 타지에서 혼자 키우시면 얼마나 힘드실까요?상상이 안됩니다. 저는 뭔가 우울한 감정이 저만 다 포기 한 것 같은, 남편은 다 그대로인 것 같은데 (물론 돈 버느라 힘든건 알죠ㅠ) 몸매도 다 망가지고 여기저기 안 아픈곳은 없고 경력은 단절됐고 .. 아기 있어서 사람들 만나는것도 어렵고 거기다 이제 추운 겨울이라 잠깐 산책 나가는것도 힘드니 진짜 마음 풀 곳이 없쥬...?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되나 출구없는 감옥같고 저는 아기152일차 아들맘인데 시댁에서 둘째 이야길 가끔하시는데 진짜 너무 밉더라구요... 속도모르고 둘째는 그냥큰다느니 어쩐다느니 ... 암튼 육아가 이렇게 힘든줄 몰랐어요...힘내세요ㅜㅜ

  3. 독박육아하면 몸이 힘들고 피곤하니까 남편입장을 이해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얼마전에 싸웠ㅠㅠ 금방 화해했지만ㅠㅠ 참 힘드네요 우리 힘내쟈요!

  4. 혼자 독박육아 해서 그런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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